제엔베코브 키르기스스탄 대통령이 축사를 하고 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습근평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1권 키르기스어 버전 출간식 및 중국과 키르기스스탄 국정운영 세미나가 6월 8일 비슈케크 대통령 관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중국국무원 보도판공실과 중국외문국, 키르기스스탄 주재 중국대사관이 공동 주최했습니다.
제엔베코브 키르기스스탄 대통령과 오툰바예바 키르기스스탄 전 대통령, 왕효휘(王晓晖) 중국선전부 상무 부부장, 두덕문(杜德文) 키르기스스탄 주재 중국대사가 이날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발표했습니다.
제엔베코브 대통령은 축사에서 당대와 미래의 가장 영향력있는 정치가의 한 사람인 습근평 주석의 저서 "습근평 국정운영을 말하다"에는 중국이 과거에 급속하게 발전한 경험과 중국의 미래 발전방향 및 중국이 걷는 길에 대한 사고가 담겨 있을 뿐만 아니라 세계가 공동으로 직면한 경제, 안보, 생태환경 등 문제에 대한 중국의 이념과 주장도 담겨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그는 이 저서를 열독하면 습근평 주석의 사상과 중국공산당의 정책 주장을 보다 심각하게 이해할 수 있고 중국의 발전 사유와 발전 모델, 발전 성과를 이해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키르기스스탄은 정치, 경제, 법치 개혁과 관리제도 현대화를 추진 중이라며 이 저서는 키르기스스탄 정치가와 관원 및 모든 독자들의 귀중한 재부가 될 수 있고 사고할 줄 아는 개개인은 이 저서를 열독하면서 자신만의 수확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오툰바예바 키르기스스탄 전 대통령은 축사에서 "습근평 국정운영을 말하다" 이 저서는 의미가 깊고 영혼이 담긴 저서로서 지도자의 권위와 안목을 설득력있게 보여주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이 저서를 열독하는 것은 당대 중국을 요해하는 지름길이며, 이 저서를 읽은 독자들은 중국의 발전이 위협이 아닌 전반 세계에 대한 기회임을 알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그는 습근평 주석이 중국의 5천년 문명 속에 깃든 철리 깊은 전고(典故)와 속담을 폭넓게 언급함으로 하여 이 저서는 생동감이 넘치고 이해하기 쉽다며 독자들은 책을 펼치는 순간 그 전문성과 재미에 끌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툰바예바 키르기스스탄 전 대통령(우2)、키르기스스탄 의회 부의장 바키로프(우1)、
중국선전부 상무 부부장 왕효휘(王晓晖, 좌2)와 두덕문(杜德文) 키르기스스탄 주재 중국대사(좌1)
가 함께 "습근평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1권 키르기스어 버전 출간식에 참석했다.
왕효휘 부부장은 축사에서 "습근평 국정운영을 말하다"는 중국의 발전의 길과 발전 이념 및 내외 정책에 관한 중요한 저서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이 저서 제1권 키르기스어 버전의 출간은 중국과 키르기스간 국정운영 경험과 교류 및 벤치마킹의 생동한 사례로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두덕문 대사는 축사에서 "습근평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1권 키르기스어 버전의 출간은 양국관계의 높은 수준을 충분히 구현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제엔베코브 대통령이 직접 출간식에 참석해 축사를 발표한 것 또한 양국 정상의 정치적 상호 신뢰와 개인적 우의가 돈독함을 생동하게 보여준다고 언급했습니다.
중국과 키르기스스탄 각계 인사 300명이 출간식과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습근평 국정운영을 말하다" 제1권과 관련해 깊이있게 교류했으며 이 저서의 출간은 키르기스스탄 민중들이 당대 중국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이해하는데 권위적인 참고를 제공했을뿐만 아니라 양국 인민들이 제휴해 공동발전하도록 한층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