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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걸핏하면 “미국식 사유”로 중국을 판단하고 가늠하는 미국은 결국 세계적으로 버림받게 될것이라고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11일 00:00
신임 미국정부는 취임한후로 중미 량국 나아가 세계의 리익을 전혀 돌보지 않고 또 중미 경제무역협력이라는 호혜상생의 근본을 무시하면서 계속 경제무역마찰을 일으키고있으며 대중국 일방적 추가관세 부과 조치를 취하고있다.

복단대학 중국연구원 장유위 원장은, 걸핏하면 이른바 “미국식 사유”를 가지고 중국을 함부로 판단하고 가늠하는 미국은 결국 세계적으로 버림받게 될것이라고 기자에게 말했다.

1976년 미국의 닉슨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한후, 중미 량국이 공식 수교하기 전에 미국의 “타임스지”는 표지화면에 중국 지도자 등소평의 사진을 싣고 “중국, 벗이냐 적이냐?”라는 질문을 달았다. 그후 40여년간 이 질문은 거듭 미국인들에게 제기되였고 미국인속에서 론의되였다.

복단대학 중국연구원의 장유위 원장은, 이런 설정이 바로 흑백이 분명한, 이것이 아니면 곧 저것이라는 전형적인 “미국식 사유”를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미국식 사유를 지금은 “제로섬 게임”이라고한다. “친구가 아니면 곧 적이다”라는 뜻이다. 이는 중국사람들의 사유와는 전혀 다른다. 중국사람들은 사실상 비교적 전반적인 사유를 한다. 늘 타인의 장점을 보고 그 장점으로 자기의 단점을 미봉하면서 협력상생하려한다.

이른바 “미국식 사유”에 대처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타협하거나 피하는것이 아니라 절대 싸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끝까지 상대해주는 것이다. 물론 중미 량국이 모두 손실을 보게 되였지만 그래도 미국의 손실이 더 클것이다. 이러한 겨룸을 겪어야만 미국인들은 중국의 궐기를 막을 방법이 없다는것을 알게 될것이고 또 중국을 고립시키려다가 자기가 고립되였음을 알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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