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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이란 대통령 접견

[중국조선어방송넷] | 발행시간: 2019.06.14일 00:00
습근평 주석이 14일 비슈께끄에서 이란 루하니 대통령을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지난해에 열린 상해협력기구 청도 정상회의 기간 루하니 대통령과 함께 량국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 지역문제를 두고 깊이 토론하고 중요한 합의를 달성했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줄곧 전략적 높이와 장원한 견지에 립각해 량국관계를 대해왔다며 국제, 지역정세가 어떻게 변하든간에 중국은 이란과 함께 량국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 발전을 추진할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쌍방은 전략적 소통을 강화하고 서로의 핵심리익에 관계되는 문제에서 서로 지지하며 조률과 접목을 강화하고 실무협력을 전개해야 하며 반테로와 다국범죄 타격 등 분야에서의 협력을 강화하고 “동돌궐 이슬람운동”을 비롯한 테로세력과 분렬세력, 극단세력을 공동 타격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이란 핵문제 전면협의를 지지하고 유엔과 상해협력기구 등 다각 구도내에서의 조률과 배합을 강화하며 국제관계 기본준칙과 다각주의 그리고 중국과 이란을 포함한 광범한 발전도상국가의 공동리익을 수호할것이라고 강조했다.

루하니 대통령은, 량국관계는 장기적인 전략성을 띠고 있다고 밝히고, 이란은 대 중국 관계를 전방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루하니 대통령은, “일대일로”공동건설에 적극 참여하고 제 분야 협력예비를 발굴할것이라고 표했다. 또 이란은 이란 핵문제 전면협의에서 일방적으로 퇴출한 미국의 그릇된 행위를 단호히 반대한다고 표했다.

루하니 대통령은, 국제사무에서의 중국의 역할을 높이 평가하면서 중국과의 소통과 조률을 강화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설상, 양결지, 왕의, 하립봉 등 지도자들이 접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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