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올해는 중국공산당 창건 98주년이고 새중국 창립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카자흐스탄 중국문제연구전문가 카우컨노브는 본 방송국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중국공산당의 영도아래 중국이 이룩한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이는 중국 발전의 기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카우컨노브는 새중국 건국 이래 중국은 눈에 띄게 발전했고 이는 중국공산당의 정확한 영도아래 이루어졌다며 새중국은 일떠서서 부유해지던데로부터 강해지는 역사적인 비약을 실현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가장 중요한 점은 중국이 10여억 인구를 가난에서 벗어나게 했다며 이는 기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카우컨노브는 서방 발전국가가 1,2백년간 걸어온 길을 중국이 수십년만에 마쳤다며 이는 중국 개혁개방으로 인한 혜택과 중국공산당이 시행하는 독립자주적이고 평화로운 외교정책으로 국내에 안정적인 발전환경을 가져온 것에 힘입은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카우컨노브는 현재 중국의 "고압적인 반부패"태세를 언급하면서 이는 중국 발전에 지속적인 유력한 담보를 제공했고 아울러 중국과 경제무역협력을 하려는 기타 나라의 의향이 더욱 강해지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