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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많은 나라 폭우재해 심각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7.22일 09:58
지난 한주 동안 동남아시아지역에 폭우가 지속적으로 내려 수천만명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7월 11일부터 네팔은 전국 범위내에서 올해 우기 강우의 고봉기에 들어섰다. 단기간내 강우량이 거대하여 홍수와 산사태가 일어나 많은 사상자가 나타났다. 네팔 내정부의 수치에 따르면 목전 네팔 안전부대는 이미 3,300여명 구조해냈고 약 80명이 홍수와 산사태로 인해 사망했으며 약 40명이 다치고 수십명이 실종됐다. 전국 20여개 재해현에서 도합 2만명을 대피시켰다.

인도 비하르방과 아쌈방의 정부측 소식인사에 따르면 7월 20일까지 이 두 지역에서 1,100만명 이상이 수재 영향을 받았으며 약 150명이 사망했다. 비하르방 정부관원은 12.5만명이 홍수 가운데서 모든 재산을 잃었다고 밝혔다.

상류 수량이 급증하여 방글라데슈 경내에는 이미 300만명 이상이 수재영향을 받았고 최소 26명이 해당 사고 가운데서 사망했다. 방글라데슈 주요 하천인 자무나강의 수위는 40년 력사의 기록을 초과했고 약 6만채 가옥이 홍수에 휩쓸려 파손되였으며 약 2,700키로메터에 달하는 도로가 훼손되였다.

국제적십자사·적신월사련맹은 보고에서 홍수의 범람으로 많은 논밭이 물에 잠기고 방글라데슈의 약 400만명이 식품안전과 질병위협에 직면했으며 홍수로 인해 도로 및 전력 등 인프라가 파괴되고 수십명이 고립되였으며 식품과 깨끗한 식수가 아주 결핍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동남아시아지역의 이번 홍수재해가 심각한 것은 자연적인 원인도 있고 인위적인 원인도 있다. 전문가들은 자연습지와 물에 대한 인류의 파괴가 홍수의 범람을 격화시켰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지어는 제방을 넘어 수로에 거주하면서 많은 제방이 홍수예방사업 가운데서 응분의 역할을 발휘하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또한 남아시아 일부 지역의 락후한 수리시설이 폭우가 내리면 재해를 조성하는 것이 거의 규칙으로 되게 했다고 전문가들은 표시했다.

재해에 대한 대응수준이 높지 않은 것도 남아시아 각국의 재해가 심각한 원인이다. 네팔의 일부 학자들은 정부가 예방을 강화하고 우기가 오기전에 민중들을 동원하여 미리 준비하며 적당히 훈련하여 될수록 인원사상과 재산손실을 감소할 것을 촉구했다.

목전 인도 국가재해대응부대와 기타 정부기구의 구조팀은 이미 수재영향을 받은 지역에서 구조행동을 전개하고 있다. 인도 재해관리부문은 현지 주민들에게 조기경보를 내리고 민중들이 그 어떤 형식으로든 홍수를 가로지나는 것을 피할 것을 부탁했다.

원문: http://www.xinhuanet.com/world/2019-07/20/c_1124778322.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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