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정아름이 스토리온 '다이어트워 6'의 다이어트 멘토로 등장해 매혹적인 글래머러스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전수한다.
28일 방송하는 '다이어트워 6'에서는 정아름과 다이어트워 도전자들이 특별한 발레 수업을 통해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가꾸는 과정이 공개된다.
미모의 골퍼이자 트레이너로, 방송인 등으로 종횡무진 활약해 온 워너비 스타 정아름이 깜짝 등장하자 도전자들은 동경에 가득한 눈빛을 보낸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다부지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에 시선을 떼지 못했다는 후문. 정아름이 스트레칭으로 몸을 푸는 모습을 지켜본 도전자 강지혜가 "정아름 씨의 몸을 뺏고 싶다. 나도 저런 몸매를 가져야 하는데"라고 부러운 마음을 표현했을 정도다.
도전자들은 치열한 훈련 도중 찾아오는 정아름과의 꿀맛 같은 특별수업을 통해 다시 한 번 활력을 재충전하게 된다. 그 동안 소유진의 한 줌 허리 비법, 조은숙의 탄력 복근을 만든 운동법 등을 배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왔듯이, 이번 발레수업도 웃음이 떠나가지 않는 즐거운 시간이었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도전자 범차분이는 "적막 속에서 긴장으로 운동하다가 오랜만에 재미있는 동작을 배우면서 스트레스가 많이 풀렸다"며 환하게 미소지었다.
-스포츠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