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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사무총장: 중국, ‘파리협정’약속 앞당겨 달성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9.09.23일 12:41
  (흑룡강신문=하얼빈)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20일 중국이 ‘파리기후협정’에서 약속한 바를 앞당겨 달성하고 있다면서 국제사회는 기후행동 분야에서 중국의 적극적인 태도를 본받아야 한다고 밝혔다.

  유엔 사무총장은 지난 20일 10여 명의 국제 매체 기자들과 업무오찬을 함께 하면서 중국은 23일부터 열리는 유엔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재생에너지 및 기타 분야에서 거둔 “매우 의미 있는 진전”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중국의 석탄발전 증가 속도가 둔화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기후를 행동 분야에서 나타난 긍정적인 진전을 언급하면서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갈수록 많은 기업들이 탄소중립 분야와 관련된 중요한 목표를 선언했다”면서 국제적으로 유명한 기업들이 기후 리스크를 점차 인식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구테헤스 사무총장은 23일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후행동 정상회의를 주재할 예정이다. 이는 제74회 유엔총회 기간에 열릴 5회의 고위급 회의 중 하나다.

/신화망 한국어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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