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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관료 및 유엔 주재 국가 대표들 새 중국 창건 70주년 축하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09.24일 09:46
20일 저녁, 유엔 주재 중국 상임대표단이 개최한 국경 70주년 초대회에서 많은 유엔 관료들과 유엔 주재 국가 대표들이 중국의 발전 성과와 세계 평화 유지와 글로벌 발전에 대한 중국의 공헌을 높이 평가했다.

“도전이 가득한 세계에서 우리가 중국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여 무척 기쁘다.” 유엔 평화유지 사무담당 사무차장은 새 중국 창건 70주년을 맞아 이 자리를 빌어 세계 각지에서 일하는 중국 평화유지군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평화유지군은 평민을 보호하고 치안을 유지하며 기간 건설을 하고 민생을 개선했으며 세계 평화 수호를 위해 큰 기여를 했다면서 중국이 제공한 도움이 있었기에 유엔은 세계에서 효과적으로 평화유지 사업을 펼칠 수 있었다고 력설했다.

유엔아동기금 사무총장 헨리에타 포어는 중국이 향후 10년간 매우 중요한 목표를 실현할 것이라면서 2020년까지 취학전 3년 유치원 입학률 85% 달성, 포용적 유치원 보급률 약 80% 달성 등과 같은 목표는 아동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례를 들어 설명했다.

유엔개발계획 사무총장 아킴 스타이너는 “중국은 수억명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했을 뿐만 아니라 미래 발전을 위해서도 탄탄한 공업과 써비스업 토대를 닦았다”고 말했다. 그는 환경보호, 기후 대응 등 분야에서 중국의 노력과 교육에 대한 투자는 다른 국가를 위해 유익한 경험을 제공했다고 말했다.

유엔 주재 로씨야 대표 바실리 네벤지야는 수십년 동안 중국은 큰 진보를 이뤄 현재 세계 주요 경제국으로 성장했다고 말했다. 그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구축된 로씨야와 중국 관계는 현재 동요하는 세계에서의 안정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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