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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중인 정상 제2차 비공식회담 참석차 인도 방문하고 네팔 국빈방문 예정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9.10.10일 16:16
인도공화국 총리 모디와 네팔 대통령 반다리의 초청으로 국가주석 습근평이 10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인도 첸나이에 가 중인 정상 제2차 비공식회담에 참석하고 네팔을 국빈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중화인민공화국 창립 70돐을 성대히 경축한 후의 습근평 주석의 첫 해외방문이자 중국 국가주석이 23년 만에 네팔을 재차 방문하는 것으로 된다.

중인 정상 제2차 비공식회담

인도는 아시아 남부에 위치,

남아시아대륙의 최대 국가,

세계 4대 문명고국중의 하나이다.

중인 량국은 1950년 4월 1일에 수교, 두 나라 정상이 지난해 무한에서 제1차 비공식회담을 진행한이래 중인 여러 령역의 교류협력은 전면적으로 추진되고 관련 분기는 타당하게 관리되고 있는바 두 나라 관계는 평온하고 좋은 새로운 단계에 들어섰다.

○활동배치:

중인 정상 제2차 비공식회담에 참석

○볼거리:

첸나이 기간 습근평 주석은 모디 총리와 계속 천하의 대세를 론하고 룡과 코끼리의 친선과 협력을 예측하면서 중인 관계 발전과 관계되는 대세성, 장기성과 전략성 문제를 깊이 소통하여 다음 단계의 중인 관계 발전에 기조를 확정하고 방향을 제시하고 세계에 중인의 일치한 목소리를 내여 당면 불확실성으로 충만된 세계에 안정성을 제공하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입하게 될 것이다.

중국과 인도는 모두 발전도상나라와 신흥시장국가이며 세계적으로 두개 밖에 없는 10억 인구 급별의 대국이다. 중인 두 나라가 손잡고 협력하면 서로의 발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세계 다극화와 경제 세계화 과정을 추진하고 발전도상나라들의 공동 리익을 수호하는 데도 유조하다.

 

2018년 6월 27일, 인도 봄베이에서 중인 쌍방 사업일군들이 봄베이 지하철 1호선 차량단에서 일하고 있다. 2014년 6월 8일 정식 운행된 봄베이 1호선의 차량은 중차 남경포진차량유한회사에서 제조한 것이다.

네팔 국빈방문

네팔은 내륙 산나라,

히말라야 남쪽 비탈에 위치.

네팔은 력사가 유구한 문명고국,

기원전 6세기에 왕조 창립.

중네 량국이 1955년 8월 1일에 수교 후 량국 인민들 사이의 전통 친선과 우호 협력은 끊임없이 발전하여왔다.

○활동배치:

습근평 주석은 반다리 대통령이 주최하는 환영식, 환영연회에 참석하고 반다리 대통령을 회견한다. 오리 총리와 회담하고 여러 령역에서의 협력합의 체결을 견증한다. 네팔공산당 주석 프라창다, 네팔련방의회 책임자와 해당 정당 지도자를 회견한다.

○볼거리:

량국 정상은 중네 관계 발전에 새로운 계획을 내오고 중네 관계가 쾌속적으로 발전하는 새시대를 공동 개척함으로써 정치적 상호 신뢰를 심화하고 중네가 세세대대 우호적으로 지내는 민의 기초를 튼튼히 닦을 것이다. 량국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 건설을 추동하고 히말라야 립체적 인터넷 상호 련결 건설을 다그쳐 추진하여 량국 여러 령역의 실무적 합작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게 될 것이다.

네팔은 중국과 산과 강이 잇달은 우호적인 이웃나라이고 중국이 남아시아로 ‘일대일로’ 합작을 추진하는 중요한 파트너이다. 수교이래 두 나라는 평등하게 대하고 서로 존중하고 서로 지지하면서 나라가 크고작든, 사회제도가 다르더라도 국가 사이에 화목하게 지내고 호혜협력하는 본보기로 되였다. 이번 력사적 방문은 필연코 력사적 영향을 일으킬 것이다.



2019년 5월 24일,학교의 선생이 기타 사업일군들과 함께 중국에서 협조해 재건설한 네팔의 백년 력사를 지낸 명교 까뜨만두 두바중학교 교정을 참관하고 있다.

이번 해외방문은 중국과 인도, 중국과 네팔 나아가 중국과 남아시아 관계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함으로써 지역내 상호 련통과 경제무역 실무협력을 강화하는 데 새로운 공간을 개척하고 지역 인민간의 상호 신뢰와 친선을 증진하는 데 새로운 장을 마련할 것이며 세계 평화와 번영에 새로운 기여를 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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