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뉴스뉴미디어센터가 출품하고 뉴스뉴미디어센터와 민족언어방송센터가 공동 제작한 “지금 시각-국경 70주년 성회”4k생방송 영화 소수민족언어판이 최근 완성되여 바로 전국 소수민족 관중들과 만나게 된다.

　　민족언어판 국경성회 영화는 몽골어, 장어, 위글어, 까자흐어, 조선어 등 5가지 언어로 제작되였다.

　　소수민족 관중들은 친숙한 모어로 새 중국 창건 70주년 국경성회가 가져다주는 희열과 감동을 느낄수 있다.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은 최초로, 4K생중계 신호를 영화상영라인에 련결시켜 70주년 국경성회를 생중계하고 국경절 기간에는 광동어판 생중계 영화를 선보이기도 했다.

　　발표식 진행을 맡은 총국 민족언어방송센터 다섯개 언어방송 아나운서. (오른쪽 첫번째 조선어방송 강설화 아나운서)

　　10월 10일 오전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과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국가영화국은 북경에서 “지금 시각-국경 70주년 성회” 생중계 영화 소수민족언어판 발표식을 가졌다. 중앙선전부 부부장이며 중앙라지오텔레비죤방송총국 국장인 신해웅, 국가민족사무위원회 곽위평 부주임, 국가영화국 맹상림 상무부국장 등이 발표식에 참가하였다.

　　영화는 몽골어와 장어, 위글어, 까자흐어, 조선어 등 5개 민족언어 우세를 빌어 새 중국 창건 70주년 성회를 재현시키고 소수민족 관중들에게 친절감을 더해주었으며 여러 민족 군중들이 위대한 조국의 번영과 부강을 함께 실감하게 하고 중국인으로서의 행복감과 자부심을 높여주었으며 중화아들딸들의 애국열정을 크게 진작시켰다.

　　/중국인민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