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신화통신] 중국이동, 중국전신, 중국련통이 31일 각자의 5G 패키지(套餐) 료금을 정식 공개하였다. 5G 기초패키지 료금은 최저 128원으로부터 최고 599원으로 패키지에 포함된 데이터량은 30GB로부터 300GB에 이르기까지 부동하다.
중국이동 리사장 양걸의 소개에 따르면 중국이동은 5G 네트워크 건설을 가속화하여 올해 내에 50개 이상 도시에서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상업서비스를 제공하며 명년에 전국 지구급 이상 도시에 5G 상업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사용자는 카드나 번호를 바꿀 필요가 없이 5G 단말기를 리용하여 5G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다. 동시에 중국이동은 5G고객 전화를 우선적으로 접수하고 전문인원을 배치하는 등 원스톱식 고품질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중국전신 리사장 가서문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5G의 상용화에서 네트워크는 토대이고 서비스는 핵심이며 응용은 관건이고 기술은 원동력이며 생태는 보장이다. 중국전신에서 새로 내놓은 5G 패키지 료금은 원유 패키지와의 원활한 접목을 실현하여 기초료금 129원으로부터 시작하여 패키지 내 데이터량을 최고 300GB까지 제공할 수 있다. 동시에 중국전신은 패키지 외의 데이터 가격을 3원/GB로 최적화하여 고액 데이터 료금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였다.
중국련통 리사장 왕효초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련통은 산업사슬과 련합하여 ‘핸드폰 5G화, 방식 통용화, 가격 친민화와 단말기 범용화’를 추동할 것이며 5G 핸드폰과 지능단말기 산업의 발전을 추진할 것이다. 지금까지 중국련통은 10가지 이상의 5G 핸드폰을 선보였는데 그중 가격이 가장 낮은 핸드폰은 한대당 3600원이다. 명년 초, 우리는 더욱 풍부한 종류와 가격의 5G 핸드폰을 륙속 출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