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1월 19일부터 20일까지 길림성정부 북경판사처 대외련락협력쎈터, 길림대학북경학우회와 한국중소기업중앙회에서 련합으로 주최한 2019 중한경제무역합작(북경)상담회가 북경 장백산국제호텔에서 진행됐다.
2019 중한경제무역합작(북경)상담회 현장 일각
이번 무역상담회는 량국 기업 사이 교류와 상품, 기술면의 상호 보완에 취지를 두었다. 개회식에는 장춘시공상업련합회, 길림대학북경학우회, 길림대학기업상회, 한국중소기업련합회, 북경길림상회협회, 북경조선족기업가협회, 길림대학중경학우회 등 협회와 단체 관계자를 비롯한 사회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커팅식을 하는 래빈들
장춘시상공업련합회 고암(高岩) 부주석, 길림대학북경학우회 회장이며 길림대학학우기업상회 집행회장인 림학방(林学访), 한국중소기업련합회 량기봉(梁起凤) 회장 등 래빈들이 축사를 했다.
좌담회 현장 일각
화장품, 식품, 생활용품을 포함한 여러 령역의 한국상품들을 선보인 행사는 이틀동안 중한 기업간의 1대1 상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료녕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