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미디어와 과학기술"을 주제로 한 CGNT 제3차 글로벌 미디어 정상회의 및 제9차 글로벌 동영상 미디어포럼이 4일 베이징에서 개최되었으며 CGNT 싱크탱크가 성립되었다. 세계 각지의 300여명 정재계, 과학기술계 인사들과 내외 주류 언론, 뉴미디어 플랫폼 책임자들이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회의 참가 귀빈들은 과학기술발전이 미디어 업종에 가져오는 도전과 기회, 5G기술 응용이 가져오는 전파방식 변혁 등 화제와 관련해 토의했다.
신해웅 중앙선전부 부부장, 중앙라디오TV총국 국장.
신해웅(愼海雄) 중앙선전부 부부장, 중앙라디오TV총국 국장이 중앙라디오TV총국은 현재 과학기술발전이 미디어에 가져오는 역사적 기회를 틀어쥐고 새 기술에 대한 뉴미디어의 갈증을 충분히 만족시키고 뉴미디어에 대한 새기술의 추동을 효과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5G+4K/8K+AI"의 발전전략을 제기했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베이징동계올림픽가서 중앙리다오TV총국은 8K 초고화질 시험채널을 개통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27개 국가의 유명 싱크탱크 및 기구 책임자들의 공동 견증하에 CGNT싱크탱크가 성립되었다.
미디어형의 싱크탱크로 CGNT싱크탱크는 글로벌 싱크탱크간의 협력을 추동하고 개방된 국제교류플랫폼을 건설하여 부동한 문화간의 소통을 증진함으로써 세계에 더욱 다양화한 목소리를 전달하는데 취지가 있다.
/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