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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인권사무 특별대표: 인권 정치화를 이젠 그만하라!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3.13일 09:36
유엔 인권리사회 제43차 회의는 10일, 국가별 인권의제와 관련해 일반성 변론을 진행했다.

중국 외교부 인권사무 특별대표인 류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권은 소수 국가의 특허가 아니며 더우기 그들이 정치적으로 간섭하는 도구가 되거나 자신들이 남보다 우월하다고 표방하는 상표가 되여서는 안된다. 각국은 반드시 자신의 국정에 부합되는 길을 걸어야 한다.

류화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에 대해 무턱대고 질책하는 소수 나라를 보면 그들의 인권상황이 그닥 영예롭지 못하다. 이런 나라들의 인종차별, 배타 문제는 더욱 심해지고 있다. 난민과 이민에 대한 언론과 폭력범죄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며 폭력 집법과 대규모 감시가 끊임없이 나타나고 있다. 앞뒤가 다른 그들은 발전도상의 국가를 진정으로 도와 발전을 이루고 인권을 향유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인권을 정치화하고 이른바‘서양식 민주'를 남에게 강요하는 것이다.

류화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 신강 관련 문제에서 소수 서방국가들은 중국측의 선의의 초청을 무시하고 여러 가지 리유로 신강의 방문을 거절하고 또 끊임없이 요언을 날조하고 중상한다. 이와 동시에 몇십개 나라들이 여러가지 방식으로 중국의 신강관리 정책과 인권 진보를 명확히 지지하고 나섰다. 그중에는 많은 나라들이 이슬람협력기구 회원국들이고 절대다수가 신강을 방문하였다. 중국정부가 신강에서 직업기능교육훈련쎈터를 설립한 것을 포함하여 법에 의해 신강에서 취한 일련의 반테로 및 탈 극단화 조치는 신강의 안전 형세를 크게 돌려세우고 여러 민족 인민들의 인권을 보장하여 여러 민족 인민들의 보편적인 지지를 받았다.

향항의 정세와 관련해 류화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향항에서 발생한 시위행진은 이미 집회의 자유 범주를 훨씬 초월하여 철두철미한 위법 폭력사건으로 변하여 법치와 사회질서를 엄중하게 짓밟고 향항 시민들의 생명재산 안전을 엄중하게 위협하고‘한 나라 두가지 제도’원칙의 최저선을 심각하게 건드렸다.

많은 국가와 이슬람협력기구, 관점이 비슷한 국가들은 발언에서 중국측을 지지하고 호응하면서 인권리사회는 응당 객관적이고 공정하며 비선택적이고 건설적인 원칙을 견지해야지 인권문제 를 정치화하고 이중 표준을 취하는 것을 반대한다고 강조했다 .

베네수엘라, 캄보쟈, 부룬디, 먄마, 조선, 수단 등 나라 대표들은 발언에서 중국 신강의 반테로와 탈 극단화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중국이 개방적이고 투명하게 1000명이 넘는 각국 외교관, 국제기구 관원, 기자, 종교인사 등의 신강방문을 접대한 데 대해 찬사를 보냈으며 중국측이 인권 고급 전문가를 초청하여 신강을 방문하게 한 데 대해 환영을 표시하였다. 이들 국가는 향항에서 발생한 사안은 절대 평화적인 집회가 아니라고 지적하면서 일부 나라들이 신강과 향항사무를 핑게로 중국의 내정을 간섭하는 것을 반대하였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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