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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외교부 "국제 각측 홍콩 관련 중국의 입장 및 행동 이해해주는 것 높이 평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6.05일 11:29
  (흑룡강신문=할빈) 지난 6월 4일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중국 측은 국제 각측이 홍콩와 관련한 중국 측의 입장과 행동을 이해해주는 것을 높이 평가하고 소수 국가들이 이데올로기의 편견과 색안경을 버리고 중국 측의 유관 결정과 입법을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바라보고 어떠한 방식으로든 홍콩사무 및 중국내정에 간섭하지 않기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당일, 한 기자는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가 홍콩의 국가안보를 수호하는 입법을 추진하는 것이 일부 서방국가에서 논란이 되고 있지만 많은 국가들이 중국 측의 유관 조치를 지지하고 이는 국가주권, 안보과 발전이익을 수호하는 정의로운 조치로 홍콩의 번영과 안정 유지에 이롭고 어떠한 외부세력도 관여할 수 없다고 입을 모았다"며 중국 측의 입장을 물었다.

  자오 대변인은 "홍콩 회귀 후, '일국양제', '항인치항', 고도자치의 방침은 철저히 실행돼 왔으며 홍콩 시민들의 각종 권리와 자유는 법에 근거해 충분히 보장받았다”며 “이는 국제사회에서 이미 공인된 사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의 유관 결정과 전인대 상무위원회의 다음 단계의 유관 입법의 근본 목적은 국가주권, 안보와 발전이익을 수호하는 것이자 홍콩의 지속적 안정, 장기적 번영과 '일국양제' 실천의 지속적 추진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이는 홍콩의 근본 이익에 이로울 뿐만 아니라 국제사회의 공동 이익에도 유익하다"고 강조했다.

  출처: 중국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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