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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필립칼럼 71] 말 잘하는 사람의 10가지 습관

[모이자] | 발행시간: 2020.07.01일 09:00
01. 말 잘하는 사람은 질문을 잘한다. 영업을 할 때 질문은 호흡과도 같다. 아무런 질문도 하지 않는다면 당신의 영업은 이미 실패한 것이다. 질문이 적절히 못하면 그 계약은 물 건너갔다고 봐야 할 것이다. 반대로 적절한 시기에 알맞은 질문을 던진다면 성공할 수 있다. 이러한 결론은 우리의 삶 전반에 적용된다.


02. 말 잘하는 사람은 경청할 줄 안다. 눈치가 빠르고 동작이 날쌔면 변화하는 사회에서 도태되지 않는다. 여러 사람의 의견을 수용하면서 항상 깨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겸손과 신중한 태도는 당신의 지식과 재능을 한층 빛나게 한다. 이 모든 것을 원한다면 당신은 먼저 ‘경청’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경청은 인간이 갖춰야 할 하나의 덕목이며 겸허한 자세이다. 경청은 이해와 수용이며, 기대와 나눔이다. 그래서 경청의 뜻은 타인에게 말할 기회를 주는 데에 그치지 않는다. 경청은 자신을 낮추어 겸손한 마음으로 말하는 이와 마주하는 것이다. 이런 태도는 서로의 이해를 돕고 상대방의 신임을 얻게 한다. 경청의 태도를 익힌다면 당신 앞에 놓인 장애물을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다.


03. 말 잘하는 사람은 격려를 잘한다. 무엇을 하든 적극적인 생각을 가져야 한다. 격려는 일을 성공으로 이끈다. 마음가짐은 특별한 힘을 가지고 있다. 격려를 통해 마음가짐을 다스리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격려에도 방법이 필요하다. 가장 유력한 격려 방법은 바로 ‘인정’이다.


04. 말 잘하는 사람은 유머 감각이 뛰어나다. 유머는 삶을 즐겁고 유쾌하게 만들어 주는 인생의 지혜다. 때때로 유머는 웃음 뒤에 진중한 메시지를 담고 있으며, 그것은 우리의 삶을 감칠맛 나게 해주는 ‘조미료’와 같다. 달변가들의 공통점은 유머가 뛰어나다는 것이다. 그들은 사람들에게 호감과 지지를 받는다. 어디서나 환영받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유머를 배워라, 탁월한 유머는 당신의 소중한 재산이 된다.


05. 말 잘하는 사람은 칭찬이 무기다. 진심 어린 칭찬을 받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당연하며 칭찬받는 만큼 잘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것이 인지상정이다. 칭찬은 정신적 영양소 같아서, 결핍되면 우리는 소극적이고 나약한 사고방식을 갖게 된다. 반면, 진심 어린 칭찬을 많이 들을수록 우리 인생은 활기로 가득하게 된다. 상대방에게 호감과 신뢰를 얻고 싶다면, 먼저 칭찬하라.


06. 말 잘하는 사람은 비유를 멋있게 한다. 사람들은 ‘이야기’를 좋아한다. 이야기와 비유는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그 속에서 우리는 깨달음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걸출한 지도자나 위대한 인물은 모두 이야기의 고수이다. 사람들이 그들을 추종하는 이유 가운데 하나가 바로 그들의 말솜씨이다. 그들은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 깊은 뜻을 담아 가르침을 주기도 하고 아름다운 미래를 제시하기도 한다. 허세 부리기 좋아하는 사람은 도리를 말하지만, 교양 있는 사람은 이야기를 말한다. 마찬가지로 도리만 내세우는 선생님은 위대한 이론을 ‘읽고’ 있을 뿐이고, 좋은 선생님은 아이들이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생각하고 깨닫게 만든다.


07. 말 잘하는 사람은 비판도 함축적이다. 함축과 완곡한 표현은 성숙함을 나타낸다. 함축적 표현은 그 사람의 언어적 교양을 드러낸다. 같은 뜻이라도 직접적으로 말하지 말고 함축적으로 표현한다면, 청중은 그것을 더욱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다. 함축적인 표현은 타인을 설득하는 데 아주 유용한 방법이다.


08. 말 잘하는 사람은 간결하게 말한다. ‘간결’의 사전적 위미는 ‘간단하고 깔끔하다’이다. 언어의 간결함은 대화할 때 꼭 따라야 하는 법칙이다. 간결함은 청중을 감동시키고 말속으로 끌어들이는 필요조건이기 때문이다. 의사를 표현할 때, 핵심은 명확하고 표현은 간결하게 전달하는 것이 바로 언어의 간결함이다.


09. 말 잘하는 사람은 거절할 줄 안다. “아니요”라고 말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용기와 약간의 ‘기술과 지혜’만 있다면 거절하기는 더욱 쉬워질 것이다.


10. 말 잘하는 사람은 진심을 표현한다. 인간은 감정의 동물이라 타인이 내게 관심을 가지면 나 역시 진심으로 대하게 된다. 타인을 만나면 당신의 진심을 보여주고 신뢰를 쌓도록 하라. 거산 윤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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