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한시범구(2) 시범구 건설, 어떤 령역에서 합작을 하는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7.05일 18:10
“장춘과 한국 서울의 직선거리는 불과 700키로메터밖에 안된다. 전자정보, 지능제조, 의료건강, 웰빙식품, 관광레저, 영화와 문화 등 령역에서 상호 보완성이 강한바 합작 잠재력이 거대하다.”

길림성개혁발전위원회 진운무 부주임은 중한 두 나라 합작과 교류의 새로운 플래트홈으로서의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는 향후 주로 이상과 같은 산업에서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길림성개혁발전위원회 진운무부주임

정보기술산업령역에서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산업인터넷, 화합물질반도체, 공률반도체, 칩,신형모니터부자재, 지능가전 등 령역에서 합작을 추진한다. 첨단장비와 지능제조령역에서 량국 기업은 산업로보트,써비스로보트, 증재인쇄, 지능장비제조, 지능제어시스템, 지능기기와 지능계기, 신에너지자동차와 지능네트워크자동차, 절약형 환경보호, 빙설장비 등 분야의 합작을 진행한다.

의약의료와 건강써비스업령역에서는 의약, 의료기계, 방호용품 등을 둘러싸고 생물제약과 화학제약, 신형항체약물, 신형면역치료약물, 신형생물의학재료 등 합작을 추진한다. 건강검진, 만성질병과 로년성 질병 회복 등 방면의 첨단의료기구를 함께 건설하고 뷰티산업 합작을 추진한다.

농업과 중약재산업에서 량국 기업은 옥수수, 벼, 인삼과 양돈, 소사육 등 방면의 생산과 가공을 둘러싸고 합작을 강화한다. 문화산업에서 량국의 우수한 문화창의기업들이 정책에 부합되는 전제하에 문화제품 제작과 공연분야의 합작을 전개한다. 교육과학기술령역에서 량측은 시범구에 차원이 높은 교육기구를 공동으로 건설하고 직업교육 교류와 합작을 추동하며 외국투자자들이 직업기능양성기구에 투자하는 것을 지지한다.

관광과 체육령역의 합작에서 한국 관광기업이 시범구에 투자하는 것을 지지하고 시범구의 관광기업이 한국 등 국가의 관광업체와 손잡고 중한국제관광집산중심을 세우는 것을 추동한다.

/길림신문 리철수기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허근 치치할시에서 조사연구 시 다음과 같이 강조 현역의 발전과 향촌의 전면적인 진흥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도시와 농촌 대중의 생활을 더욱 부유하고 아름답게 해야 한다 장안순 참가 5월 26일부터 27일까지 흑룡강성위서기이며 성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인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신화시평丨미국의 ‘중국 과잉생산론’ 주장, 동맹국들에 씨도 안먹혀

신화시평丨미국의 ‘중국 과잉생산론’ 주장, 동맹국들에 씨도 안먹혀

5월 24일 정주항공항(航空港) 경제종합실험구의 비야디(BYD) 완제품 조립공장에서 찍은 신에너지 자동차 ‘송’(宋)Pro’ 생산라인. /신화넷 미국 주도로 열린 주요7개국(G7) 재무장관․중앙은행 행장 회의가 최근 페막하며 이른바 중국의 신에너지 산업 ‘과잉생산’ 문제를

전 성 근렴룡강건설대회 할빈에서 소집

전 성 근렴룡강건설대회 할빈에서 소집

허근 전 성 근렴룡강건설대회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 근정위민 견지하여 렴정 방어선 튼튼히 쌓고 고품질 발전을 위해 강력한 보장을 제공해야 양혜령 사회 람소민 장안순 참석 5월 23일 오후, 전 성 근렴룡강건설대회가 할빈에서 소집되였다. 흑룡강성위 서기이며 성인

단오 앞두고 흑룡강성 주변관광 예약 동기대비 60% 이상 증가

단오 앞두고 흑룡강성 주변관광 예약 동기대비 60% 이상 증가

씨트립(携程)이 최근 발표한 2024년 단오 련휴 려행추세 예측에 따르면 관광수요가 일상화됨에 따라 단오련휴 려행시장은 안정적인 성장궤도로 회귀하고 갈수록 많은 려객들이 자신의 실제수요와 결부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려행형식을 선택하고있으며 시장은 전반적으로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