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초:과학적발전관 16기 3차 전원회의에서 확실하게 천명

2003년 10월11일부터 14일까지 중국공산당 16기 3차 전원회의가 북경에서 있었다. 회의에서 호금도 총서기가 발표한 중요연설과 전원회의에서 채택된 《사회주의시장경제체제를 완벽히 하는 약간한 문제에 관한 중공중앙의 결정》은 인간본위를 견지하고 견지하고 전면적이고 조률적이며 지속적인 발전관과 도시와 농촌의 발전을 총괄하고 지역발전을 총괄하며 경제사회발전을 총괄하고 인류와 자연의 조화발전을 총괄하며 국내발전과 대외개방을 총괄하는 사상을 수립했다. 사회주의 시장경제체제의 목표와 주요 임무를 명확히 했으며 과학적발전관을 깊이있게 천명했다.

중국공산당은 리론창신을 고도로 중시하는 맑스주의정당이다. 실천이 증명하다싶이 리론창신을 추진하는것은 당의 사상리론건설을 강화하는 근본적인 경로이다. 매번 당이 혁명을 령도하고 건설과 개혁개방의 실천을 새로운 단계로 추진할 때면 당의 리론적창신이 이에 따라 새로운 단계에로 올라선다. 리론창신은 당의 리론이 영원히 청춘을 간직하고 시대적발전과 함께 영원한 매력을 발산하는 원인이다.

신민주주의혁명시기, 모택동동지를 주요 대표로 하는 중국공산당은 맑스주의의 기본원리를 중국혁명의 구체적 실천과 결부하여 모택동사상을 창립했다. 당의 11기 3차 전원회의이래 등소평동지를 주요 대표로 하는 중국공산당은 력사경험을 총화하여 사상을 해방하고 실사구시적이며 전당 사업중심의 이전을 실현하고 개혁개방을 실행하고 사회주의사업발전의 새로운 시기를 개척했으며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사회주의를 공고발전시킬데 대해 천명했으며 등소평리론을 창립했다. 당의 13기 4차 전원 회의이래 강택민동지를 주요 대표로 하는 중국공산당인은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실천가운데 사회주의란 무엇인가, 어떻게 사회주의를 건설하고 어떤 당을 건설하고 어떻게 당을 건설할것인가에 대해 더욱 깊이 인식하고 당과 국가를 다스리는 새로운 경험을 쌓고 《세가지 대표》중요사상을 형성했다.

16차 당대회이래 중앙에서는 등소평리론과《세가지 대표》중요사상을 지도로 하는것을 견지하고 새로운 발전요구에 따라 전당의 지혜를 모아 인간본위, 전면조률, 가지속발전하는 과학적발전관을 제기하였다.

2003년 4월, 호금도동지는 광동 고찰시 《전면적인 발전관》을 견지할데 대해 강조했고 그해 7월 전국사스예방퇴치사업회의에서는 《전면발전, 조화발전, 가지속발전》이란 발전관을 제기했다. 2003년 10월에 있는 16기 3차 전원회의에서 호금도동지는 《전면발전, 조화발전과 가지속발전의 과학적발전관을 수립하고 락착할것》을 명확히 제기했다. 2004년 3월, 중앙인구자원환경사업좌담회에서 호금도동지는 과학적발전관의 깊은 함의와 기본요구에 대해 전면적인 론술을 했다. 2007년 10월, 17차 당대회에서 과학적발전관을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리론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당장에 적어넣었다.

과학적발전관은 사회주의초급단계의 기본국정에 립각하고 중국의 발전실천을 총화하며 국외의 발전경험을 거울로 삼고 새로운 발전요구에 맞게 제기한것이다.

당중앙은 과학적발전관의 총체적 요구에 따라 경제사회발전과 당의 건설의 일련의 중대한 결책을 내렸고 과학적발전관을 지도로 하는것을 견지하고 경제발전방식을 가속전화하며 사회관리를 강화창신하고 과학화수준으로 당을 건설하는것을 부단히 향상시켰다.

과학적발전관은 중국사회주의건설의 력사경험을 총화하고 경제사회발전의 객관적규률을 제시했으며 발전문제에 대한 전당의 새로운 인식을 반영했다. 또한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과《세가지 대표》중요사상과 일맥상통할뿐더러 시대적발전과 함께 하는 과학적인 리론이고 중국경제사회발전의 중요한 지도방침이며 중국특색이 있는 사회주의발전에서 반드시 견지하고 관철해야 할 중대한 전략적사상이다. / 중공중앙당사연구실 설경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