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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필리핀의 청구에 응답하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07.29일 10:11
보도에 따르면 27일, 필리핀 대통령 두테르테는 국정교서를 발표시 다음과 같이 표했다. 필리핀은 계속해 독립 외교정책을 실행할 것이고 중국과 미국사이에 편을 가르지 않을 것며 미국이 필리핀 군사기지에 복귀하는 것을 동의하지 않을 것이고 남해 문제에 있어서 중국과 대항하지 않을 것이다. 그는 또 중국이 코로나 19 백신 연구개발에서 성공하면 우선 필리핀에 백신을 제공할 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중국은 이에 대해 어떻게 대답할 것인가?

답: 모든 나라는 독립적인 외교정책을 실시하고 국가리익에 따라 자주적으로 대외 관계를 발전시 킬 권리가 있다. 두테르테 대통령의 관련 정책 주장은 필리핀 인민의 근본 리익에 부합되고 지역 국가간의 공동 기대에 부합되며 평화발전의 시대적 흐름에 부합된다.

중국은 남해 문제에 있어서 립장은 일관적이고 명확하다. 사실이 증명하다 싶이 이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는 것은 중국과 필리핀 쌍방에 유리하고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유리하다. 우리는 두테르테 대통령의 관련 태도를 높이 평가하며 계속해 필리핀과 량국 우호협상으로 해상분쟁을 타당하게 처리하고 공동으로 남해와 전반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 할 용의가 있다.

코로나 19가 발생한 이래 중국과 필리핀 량국은 일심협력 하고 상호 도움을 주었다. 이런 방역 협력은 이미 량국 관계에 새로운 관건으로 되였다. 필리핀은 중국의 우호적인 이웃으로서 백신에 관련하여 필리핀의 수요를 우선적으로 고려할 용의가 있다.

래원: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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