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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아시아예선 40강전 다음해로 연기, 중국대표팀에게는 호재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08.17일 02:12
8월 12일 오후, 아시아축구련맹은 공식경로를 통해 국제축구련맹과 아시아축구련맹의 토론을 거쳐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40강전 남은 경기를 2021년으로 연기해 개최할 것이라고 확정했다고 선포했다. 비록 이런 변화는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예선전의 경기일정을 더 빠듯하게 만들었지만 객관적으로는 새로운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 및 중국슈퍼리그의 순리로운 진행에 더 많은 시간을 확보해줬다. 중국팀은 9월 하순 중국슈퍼리그 첫 단계를 끝낸 후 한차례 합동훈련을 조직할 계획이였다.

전염병 영향으로 아시아축구련맹 40강전 연기하기로 결정

아시아축구련맹은 12일, 40강전을 가일층 연기할 데 대한 결정을 내렸다. 이에 대해 아시아축구련맹 내부는 물론이고 관련 회원협회들도 일찍 준비를 마쳤다. 그전 국제축구련맹 주석 인판티노는 아시아주 각 축구구역의 대표들과 관련 문제에 대해 소통을 진행했다. 그중 중요한 내용이 바로 전염병 배경하에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예선전을 포함한 각종 중대한 경기사항에 대한 일정안배였다.

비록 아시아축구련맹이 지난달 업데이트한 ‘40강전 올해내 경기회복’ 계획에 대해 아시아축구련맹의 부동한 회원협회들은 서로 다른 태도를 보여줬지만 일부 회원협회들은 그 나라 대표팀이 10월 경기에 참가할 각항 준비를 마쳤다. 경기의 공평 및 경기의 엄숙성과 완전성을 고려하여 아시아축구련맹은 40강전이 ‘사분오렬’되지 않게 하기 위해 경기를 통일적 배치에 따라 진행되도록 해야 했다.

경기준비 조정, 대표팀 선수들 경기일정에 따라 선택해야

아시아축구련맹에 있어 40강전의 연기는 이후 12강전도 상응하게 연기될 것임을 의미한다. 하지만 2022년 월드컵이 당해 11월에 개막되여 지난기보다 경기시작시간이 근 반년이나 느려지면서 40강전 연기에도 시간을 남겨줬다. 이전 남아메리카주축구련맹은 본 지역의 월드컵 예선전이 연기된 것을 감안해 국제축구련맹에 2022년초에 국제경기일 주기를 보충해달라고 신청했다.

40강전 연기는 중국팀의 경기준비에도 일정한 영향을 끼쳤다. 하지만 조정한 것이 ‘페단보다 리익’이 상대적으로 더 많았는데 현재까지 아시아축구련맹은 경제리익을 수호하는 등 각도에서 출발해 올해내에 새 시즌 아시아챔피언스리그의 모든 경기를 끝내겠다고 견지한다. 만약 40강전이 예정 대로 10월, 11월에 진행되면 경기에 참가하는 각 협회클럽은 경기일정이 지나치게 빠듯한 영향을 받게 된다. 구체적으로 중국축구에 대한 영향이 더 뚜렷하다. 이는 중국슈퍼리그가 7월 25일에 개막하여 제1단계 경기가 9월 28일에 끝나기 때문이다. 40강전과 아시아챔피언스리그가 계획 대로 진행된다면 중국슈퍼리그 제2단계 경기는 배치하기 더 힘들어진다.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참가하는 중국슈퍼리그클럽의 대표팀 선수들도 경기의 ‘중요성과 시급성’을 고려하여 선택해야 할 것이다.

중국축구협회, 중국슈퍼리그 등 각항 경기 여유 있게 배치

료해한 데 의하면 중국슈퍼리그는 일찍 일주일여전에 민감한 정보수집을 통해 가능하게 발생할 수 있는 40강전 연기에 대해 리성적인 평가를 진행했다고 한다. 40강전의 연기여부를 떠나서 국가대표팀의 올해 경기준비는 여전히 ‘내실 다지기’에 집중된다. 다시 말해 40강전 후반경기가 다음해에 개최될 것이라는 아시아축구련맹의 결정을 접수한 후에도 중국팀은 여전히 중국슈퍼리그 제1단계가 끝난 후(가능하게 10월초) 한차례 합동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합동훈련기간 련습경기를 배치할지에 대해서는 국내 전염병상황 및 기타 객관정황에 근거하여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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