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습근평 주석과 푸틴 대통령,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승리 75주년 기념 상호 축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03일 09:58
  습근평(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3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상호 축전을 보내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승리 75주년을 경축했다.

  습근평 주석은 축전에서 75년전의 오늘 중국인민항일전쟁과 소련 대일작전이 승리하고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이 최종 승리를 선고했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과 러시아 쌍방은 각기 아시아와 유럽의 주전장으로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의 승리를 위해 크나큰 민족 희생을 감당했으며 마멸할 수 없는 력사적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한 량국 인민은 어깨겯고 싸우면서 깨뜨릴 수 없는 위대한 우의를 피로 쌓았으며 량국 관계의 높은 수준의 발전에 돈독한 토대를 마련했다고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러시아는 모두 유엔 안보리사회 상임리사국으로서 세계 평화와 발전 사업에 중요한 책임을 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푸틴 대통령과 함께 노력하여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승리 75주년을 계기로 중국과 러시아 량국 전면전략협력의 심화를 견인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그는 또한 국제사회와 함께 제2차 세계대전 승리의 성과와 공평한 정의를 단호히 수호하며 다자주의를 적극적으로 수호하고 실천하며 인류운명공동체의 구축을 추진하여 자손후대가 영구한 평화와 보편적인 안전, 공동번영의 세계를 향유하도록 할 용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축전에서 제2차 세계대전은 인류 력사상 가장 침통한 비극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소련과 중국은 파시스트와 군국주의에 반격하는 주전장으로서 침략자를 철저히 전승하는데 큰 민족 희생을 했다고 표했다. 그는 또한 더없이 간고한 전쟁에서 량국과 량국 인민은 심후한 전투적 우의를 맺었다고 하면서 오늘날 이런 상호정신은 꾸준히 확대, 발전되여 러시와 중국간 전면전략협력동반자관계의 비약적인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측은 계속 우호적인 중국과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하여 전쟁과 충돌을 방지하고 세계 안정과 안전을 수호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다.

  /중국국제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배우 이영하가 선우은숙과 이혼 후 18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단 한번도 '재혼'을 생각해 본 적 없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이영하가 출연했다. 그는 이날 방송을 통해 배우 이필모와 최대철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평범한 이야기 모이니 특별한 힐링이 되였네, 음악이 위로가 될 때

평범한 이야기 모이니 특별한 힐링이 되였네, 음악이 위로가 될 때

-예술인들이 세상이야기를 전하는 방법 “단순한 장기자랑에 그치지 않고 음악의 힘을 빌려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어요.” (예카이엔터 한준 예술감독) “영상을 보시는 분들이 일상의 피로를 노래로 풀고 힐링을 느꼈으면 합니다.” (POLYxxx 프로덕션 서대원 책임

왕의, 한국 조태열 외교장관과 회담

왕의, 한국 조태열 외교장관과 회담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외교부장인 왕의는 13일 북경에서 한국 조태열 외교장관과 회담했다. 왕의는 다음과 같이 표했다. 중국과 한국은 이웃으로서 자주 래왕해야 한다. 최근 한동안 중한 관계는 어려움과 도전에 직면했다. 이는 량자간 공통리익에 부합되지 않으

"우리 할빈에서 다시 만나요!" 중국 브랜드의 날 마무리

"우리 할빈에서 다시 만나요!" 중국 브랜드의 날 마무리

5월 14일, 2024년 중국브랜드의 날 행사가 끝을 맺었다. 이번 행사에서 흑룡강전시구는 온·오프라인의 방식으로 흑룡강성의 '흑토우수제품', '9진18품' 및 빙설체육, 빙설관광 등을 전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흑룡강전시구역. 4일간의 전시회기간에 흑룡강성의 온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