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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부장, "대국은 따돌림으로 타국의 발전 권리를 박탈할 수 없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09.29일 11:10
  9월 28일 왕의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국제질서와 글로벌 거버넌스" 라는 제모그로 블루룸 포럼 개막식에서 연설했다.

  왕의 부장은, 평화시대에 직면한 도전은 공동하고 종합적이며 협력하고 지속가능한 새 안전관으로 풀어야 하며 발전에서 직면한 적자는 혁신과 협력, 록색, 개방, 공유의 새 발전리념으로 보충해야 한다고 표했다. 그는 또한 평화와 발전을 수호하는데서 대국은 특수한 책임을 짊어지고 있다며 타국의 안전을 희생하는 것으로 자국의 안전을 추구하지 말아야 하고 따돌림 행위로 타국의 발전권리를 빼앗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은 계속 확고부동하게 평화발전의 길을 걸을 것이며 또 여러 나라와 함께 이른바 자국 우선의 생억지를 저지하고 제로썸 게임을 반대할 것이라고 표했다.

  왕의 부장은, 유엔 헌장에 첫번째로 수표한 나라인 중국은 세계의 평화와 발전의 혜택을 입었으며 또 시종 세계의 평화와 발전을 수호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고 강조했다.

  /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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