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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방송 ‘신품’ 복병은 손연재? 시청률 맞대결 나선다

[기타] | 발행시간: 2012.08.11일 16:59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신사의 품격'이 결방 2주만에 정상방송 된다.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극본 김은숙, 연출 신우철)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놓고 2012 런던 올림픽 중계방송으로 인해 2주간 결방됐다.

이에 시청자들은 '신사의 품격' 결말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결방에 아쉬움을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다.

3주만에 방송되는 '신사의 품격' 19회분은 11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되던 MBC '닥터진'은 손연재의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승 경기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하지만 손연재의 결승 경기가 '신사의 품격' 시청률에 제동을 걸 가능성도 농후하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0일 방송된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리듬체조 예선 경기' 시청률이 무려 27.8%였던 것.

이 시청률은 '신사의 품격'이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23.7% 보다 높은 수치이다. 특히나 이번 경기는 한국 리듬 체조 사상 첫 결선 진출이기 때문에 국민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과연 올림픽이라는 장벽을 깨고 '신사의 품격'이 끝까지 미소 지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news@tvdaily.co.kr/사진=티브이데일리DB,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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