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공업정보화부 관련 책임자는 12일 개막한 제3회 디지털중국건설정상회담에서 디지털중국 건설 추진을 둘러싸고 정책 호재를 방출했는데 여기에는 상층설계를 가일층 강화하고 '14.5'시기 인터넷정보계획을 잘 편제하며 5G, 디지털쎈터, 공업인터넷, 인공지능 등 디지털 기초시설을 고품질로 건설하고 첨단칩, 조작시스템 등 관건 소프트, 하트웨어의 연구개발 응용을 중점적으로 지지한다는 것이 포함됐다.

　　중앙선전부 부부장, 중앙인터넷정보화판공실 주임, 국가인터넷정보화판공실 주임 장영문은 다음 단계 조사연구를 가일층 심층적으로 전개하고 고표준으로 '14.5'시기 관련 계획을 편제하여 전방위적으로 경제사회 각 분야의 정보화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디지털산업화, 산업디지털화를 빠르게 추진하고 빅데터, 5G, IPv6, 인공지능 등 기술혁신과 응용을 지속적으로 심화하고 신형 인프라 건설을 가속화하며 산업기초능력과 산업사슬 현대화 수준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정보분야의 핵심기술 돌파를 가속화하고 첨단칩, 핵심부품, 조작시스템, 데터고, 첨단서버 등 관건적 소프트웨어, 하드웨어의 연구개발 응용을 중점적으로 지지해 산업사슬과 공급사슬의 경쟁력을 향상시킨다. 여기에는 디지털정부 건설을 가속화하여 운용정보기술로 행정관리를 전개하는 제도규칙을 건립, 보완하며 운영환경을 가일층 개선해 각 류형 시장주체의 확력을 격발시키는 등이 포함됐다.

　　국가발전개혁위원회 부비서장 오호도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디지털중국을 건설하려면 안전과 발전의 공동추진을 견지해야 하는데 다음 단계에 인터넷, 빅데터, 인공지능과 실체경제의 심층적 융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제조업의 디지털화 전형을 가속화하고 실체경제를 진흥시켜 국내 대순환을 주체로 하는 국내 국제 쌍순환 상호 촉진의 새로운 발전구조 구축에 조력할 것이다.

　　//korean.people.com.cn/73554/73555/75321/15826550.html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