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장강삼각주 생태 친환경 일체화발전시범구, 개혁시점 제도돌파의 “시험전”으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02일 10:48
  지난해 11월 1일 장강삼각주 생태 친환경 일체화발전 시범구가 창설되였다. 일년동안 생태 친환경일체화 발전의 견본으로서 시범구는 32가지 개척성적인 제도혁신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개혁시점과 제도돌파의 “시험전”역할을 톡톡히 했다.

  며칠후면 시범구내 첫 성간 기반시설 접목 건설공사인 상해 동항로-소주 강력대로 개조건설 공사가 곧 통차하게 된다. 통차가 되면 상해시 청포 금택과 강소성 소주 오강간의 원래 차로 40분 달려야했던 거리가 5분으로 줄어들게 된다.

  일년동안에 이룩한 이와 같은 성과들은 장강삼각주 생태친환경일체화 발전시범구내에는 많다. 이를테면 세곳 231만 인구를 포괄한 격지 의료진찰 결산 예비안 정책이라든지 인재류동의 문턱을 넘어 외국의 참단 인재와 전문 기술인재를 상호 인정하는 정책은 많은 기업들이 시범구에 들어오도록 조건을 마련해주었다.

  시범구에 유치한 첨단과학기술 항목들을 보면 또 이미 착공한 화위 청포연구개발센터가 있다. 화위는 청포구내 7개의 천연 호수로 구성된 “푸른 진주”구역을 선택해 첨단 과학기술 요인을 갖춘 현대화한 공장작업장과 친환경생태를 잘 결부시키게 된다.

  청포구 수도국의 륙효봉 부국장은, 화위의 입주로하여 시범구내 장기간 지켜왔던 록수청산의 우세가 이제 곧 발전의 우세로 전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체화 제도혁신의 수익은 구역의 고품질 발전을 가져왔다. 올해 3사분기까지 시범구의 두 구와 한 현은 지역 생산총액의 역상장을 이룩해 동기 대비 1.8%늘었다. 새로 등록한 기업 수도 동기대비 12.6%늘었고 대외투자액도 동기대비 31.8%늘어 시범구는 새로운 인기 발전 지구로 되였다. 상해시 정부 부비서장이며 시범구 집행위원회 주임인 마춘뢰는, 시범구의 초심사명과 핵심내용은 바로 일체화 제도혁신이라고하면서 지역 항목간의 협동이 구역 일체화 제도혁신의 방향으로 간다는 근본요구를 전면 관철하고 적극 탐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장강삼각주 나아가 전국에서 보급 가능하고, “특수화”를 제거한, 보편적인 의의가 있는 가치의 일체화 제도혁신 성과를 이룩해내기 위해 계속 노력해야한다고 말했다.

  /중앙인민방송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는 2024년 5월 18일 오전 9시,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저명한 조선족 녀작가인 허련순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씨네 사당》한문판 신간발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이 탄원서 제출에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가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