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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회사 감독관리시행방법 11월 1일부터 시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03일 08:28
  중국인민은행이 발표한 이 11월 1일부터 정식으로 시행되여 우리 나라 금융주식회사 모델 감독관리의 틀을 마련하게 된다.

  오래동안 우리 나라는 줄곧 금융주식회사를 하나의 전일체로 삼아 감독관리범위에 포함시키지 않았으며 개별적 비금융기업은 맹목적으로 금융업으로 확장하고 지분구조와 조직구조가 복잡하며 심지어 교차적으로 주식을 소유하고 허위적으로 자금을 투입하는 등 문제점까지 불거지고 있었다.

  반공승(潘功胜) 중국인민은행 부행장 겸 국가외환관리국 국장은 올해 9월, , 을 잇달아 발표하여 초보적으로 금융주식지주회사 감독관리제도의 틀을 구축했으며 비금융기업에 대한 투자주식금융기구의 투자로 형성된 금융주식회사의 법에 따른 진입과 감독관리를 명확히 했다고 밝혔다.

  주학신(朱鹤新) 중신그룹 리사장 은 정책은 금융주식회사 진입조건과 지속적인 감독관리요구를 명확히 하고 상부설계로부터 감독관리체계의 완비성을 확보했는데 이는 금융주식화사가 유익한 혁신을 전개하도록 효과적으로 추동하게 되며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작법에 부합된다고 밝혔다.

  팽순(彭纯) 중국투자유한책임회사 리사장은 실물경제에 대한 봉사를 시종 출발점과 지향점으로 삼아야 하며 소형기업, 민영기업, 선진제조업 등 취약한 분야와 관건 분야에 초점을 맞추고 금융서비스방식을 지속적으로 혁신해야 한다고 밝혔다. 종합금융의 우세를 발휘시켜 금융의 접근성을 한층 더 제고시키고 더욱 정밀하게 다양화한 금융수요와 련결시킨다. 빅데터,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 분산형 데터베이스 등 신흥기술을 탐색하고 금융과학기술에 의탁하여 금융서비스의 품질과 효률을 향상시킨다. 위험예방통제를 강화하여 중대한 위험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저선을 철저히 지킨다.

  류초(刘俏) 북경대학 광화관리학원 원장은 향후 금융주식회사의 발전에는 몇가지 핵심적인 요소가 있다고 말했다. 첫째는 발전목표를 규모지향으로 하지 말아야 하고 둘째는 투자효률을 높여야 하며 셋째는 중국 경제성장의 새로운 동력에너지 양성에 참여해야 한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28463.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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