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일, 국무원 뉴스판공실에서 세계인터넷대회·인터넷발전포럼 소식공개회를 가졌다. 소개에 따르면 올해 세계인터넷대회·인터넷발전포럼은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절강성 오진에서 거행되며 같은 기간 세계인터넷선도과학기술성과발표활동, '인터넷의 빛'박람회, '직통 우진'세계인터넷대경기 등도 개최된다고 한다.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부주임 조택량은 올해 포럼에는 3가지 측면의 새로운 변화가 있다고 밝혔다. 첫째, 대회 조직형식에 새로운 창의가 있는데 제7회 세계인터넷대회 개최를 취소하고 세계인터넷대회조직위원회의 명의로 ‘세계인터넷대회ㆍ인터넷발전포럼’을 조직했다. 둘째, 포럼 규모가 새롭게 조정되였다. 전염병상황에서 현장 참가 귀빈, 분포럼 수와 회기가 왕년에 비해 모두 조정되였다. 셋째, ‘오프라인+온라인’ 형식으로 여러가지 활동을 전개한다. 오진에 실경회의장을 설치했는데 현장에 도착할 수 없는 귀빈들이 온라인회의에 참가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세계인터넷대회·인터넷발전포럼의 주제는 '디지털자원으로 미래 창조—손잡고 인터넷공간 운명공동체를 구축하자’이며 계속 세계인터넷대회 청서 즉 과 , 그리고 성과성 문건을 발표하게 된다고 한다.

　　세계인터넷선두과학기술성과 발표활동은 중요한 볼거리라고 한다. 소개에 따르면 지금까지 이미 300여개 성과를 모았다고 한다. 전염병상황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올해 보고된 성과의 수량, 품질이 모두 증가되고 제고되었다. 조택량은 이미 거둔 성과에는 량자계산, 위성인터넷, 인공지능, 첨단칩, 5G네트워크 구축과 응용 등 여러 방면이 망라되여있으며 지능도시, 지능교통, 원격의료, 온라인교육 등 사회생활과 밀접히 관련된 응용환경이 포괄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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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