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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주당위 서기 전금진,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서 조사연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0.11.11일 10:02



10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전금진은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 시달하고 연변주‛14.5‛발전 계획과 관련, 룡정해란강체육문화타운에서 체육사업과 산업 발전정황을 조사연구했다.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전금진은 총 조감도, 축구선수 기숙사, 공기막축구장을 둘러보고 기초시설 건설과 2020년 경기정황에 대해 문의했으며 현장에서 연변축구팀의 훈련을 보면서 룡정축구문화타운에 대해 찬사를 보냈다. 그는 기업에서 더욱 알심들여 계획하여 룡정의 대표적인 산업과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구축하고 연변축구문화산업의 발전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것을 격려했다.

이날 전금진은 선후하여 연길시인민체육장, 연변체육관, 연변체육운동학교, 연변스케트관을 찾아 경기장의 기초시설을 자세히 돌아보고 운영과 관리정황을 상세히 료해했다.

전금진은”연변에서 체육운동은 우수한 전통을 자랑하고 있고 여러 민족군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연변축구와 빙설종목은 전국에서도 일정한 지명도와 영향력이 있다. 새로운 기점에 서서 연변주 체육전선은 습근평 총서기의 체육사업에 대한 중요론설을 깊이 학습, 관철하고 당의 19기 5차 전원회의 결책, 포치를 참답게 시달하며 성과를 발양하고 계속 노력하며 체육운동 수준을 전면적으로 제고해야 한다. 전민신체단련을 추동하고 체육사업발전의 새 국면을 부단히 개척해야 한다. 체육산업을 힘껏 발전시키고 인민군중들의 날따라 늘어나는 체육수요를 만족시키며 전민의 건강으로 초요사회를 촉진하고 연변의 ‛14.5‛발전을 위해 강대한 동력과 활력을 주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변주당위 부서기이며 연길시당위 서기인 홍경, 연변주정협 부주석이며 룡정시 당위 서기인 안명식과 연변주 직속 관련부문 책임자들이 상술한 활동에 참가했다.

/김룡기자






연변팀의 훈련을 지켜보고 있는 전금진(왼족 두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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