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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총서기, 평안중국 건설에 중요한 지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1.12일 10:31
  건설수준을 전면 제고해 인민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 높일 것

  습근평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겸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일전에 평안중국 건설에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근년래 각지 각 부문은 당중앙의 결책포치를 관철하고 평안중국 건설을 실속있게 전개하여 경제 발전을 추진하고 사회안정을 수호하며 인민의 안전을 보장하는 데서 중요한 기여를 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더 높은 수준의 평안중국을 건설하는 것은 중대한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각지 각 관계부문은 당 19기 5차 전원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하고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관철하며 공동 건설, 공동 관리, 공동 향유의 방향을 견지하고 국가안전과 사회안전, 인민안녕의 돌출한 문제에 초점을 맞추어 도시의 사회관리 현대화를 깊이 추진하고 평안 창건 활동을 심화하며 기층조직과 기초사업, 기본능력 건설을 강화함으로써 평안중국 건설의 과학화와 사회화, 법치화, 지능화 수준을 전면 제고하고 인민군중의 획득감과 행복감, 안전감을 부단히 증강해야 한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는 평안중국 건설에 대한 조직령도를 강화하고 체제성, 기제성, 정책성 문제를 연구 해결하며 한 지역의 발전을 추진하고 한 지역의 평안을 보장하는 정치적 책임을 실속있게 감당해야 한다.

  평안중국 건설 사업회의가 10일 북경에서 열렸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인 곽성곤이 회의에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한 지시를 전달하고 연설했다. 곽성곤 정법위원회 서기는, 습근평의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네가지 의식’을 증강하고 ‘네가지 자부심’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잘해야 한다고 말했다.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제도를 견지하고 완비화하며 국가관리 체계와 관리능력의 현대화 총목표를 추진하며 총체적 국가안전관을 관철하는 것을 둘러싸고 공동 건설, 공동 관리, 공동 향유를 방향으로 하고 안전과 안정에 영향주는 돌출한 위험부담 방지와 해소를 중점으로 하며 도시의 사회관리 현대화와 기층 사회관리 혁신, 평안 창건 활동을 손잡이로 하여 더 높은 수준의 평안중국을 건설해야한다.

  국무위원이며 공안부 부장인 조극지, 최고인민법원 원장 주강, 최고인민검찰원 검찰장 장군이 회의에 참석했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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