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업정보화부가 최근 대외에 발표한 통신업경제운행정황에 따르면 올해 1월-10월 우리 나라 전신업무수입은 안정적으로 성장하여 루계로 1조 1323억원의 수입을 완성함으로써 동기대비 3.3% 성장해 증속이 1월-9월에 비해 0.1%포인트 향상되였다. 상반년 불변가격으로 계산한 전신업무총량은 1조 2271억원으로 동기대비 18.7% 증가되였다.

　　업무별로 볼 때 고정통신업무수입이 비교적 빠르게 성장했고 이동통신업무수입의 하락폭이 계속하여 수축되였다. 1월-10월 세개 기초전신기업은 고정통신업무수입이 3872억원으로 동기대비 11.2% 성장해 증속이 그 지난해 동기대비 0.2%포인트 향상되였다. 이동통신업무수입은 7451억원을 실현하여 동기대비 0.5%하락되여 강폭이 1월-9월에 비해 0.1%포인트 수축되였다.

　　데터 및 인터넷업무 수입은 평온하게 성장하여 전신업무수입의 안정적 성장을 지지했다. 1월-10월, 세개 기초전신기업이 완성한 관련업무수입은 각각 1923억원과 5180억원으로 동기대비 7.3%와 2.5% 성장했다. 그외 인터넷데터센터, 빅데터, 클라우드계산 등 신흥 업무수입 성장세가 두드러져 전신업무수입성장을 힘있게 추동했다. 1월-10월, 3개 기초전신업무기업은 고정가치증가업무수입 1433억원을 완성하여 동기대비 22% 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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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민넷 조문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