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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전국 '헌법선전주간' 활동 개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01일 14:23
  7번째 국가헌법일에 즈음해 중공중앙 선전부, 사법부, 전국법률보급판공실은 30일 북경에서 2020년 전국 '헌법선전주간' 가동식을 개최했다.

  올해 전국 '헌법선전주간'의 주제는 '습근평법치사상을 심층적으로 학습선전하고 헌법정신을 힘써 발양하자'이다. 가동식 주회장은 사법부기관에 설치했고 영상회의 방식을 통해 각 성(자치구, 직할시) 사법청(국) 분회장과 련결했다.

  기자가 입수한 데 의하면 11월 30일부터 12월 6일까지 각지, 각 부문은 각지의 실정에 맞게 일련의 각자 특색이 있는 헌법선전활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한다.

  북경에서는 북경법률보급련맹 각 분야의 법률보급선전봉사팀이 기층에 깊이 들어가 헌법 및 인민군중들의 일상 생활과 밀접히 련관된 법률법규를 힘써 선전하고 천진에서는 법학 '대가'들이 인솔하는 '100명 법학가, 100차례 보고회' 법치선전활동이 펼쳐지는데 선전주간 기간 군중들을 위해 한차례 '법치성연'을 선사한다.

  중앙의법치국판공실 부주임, 사법부 부장, 전국법률보급판공실 주임 당일군은 가동식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얼마전 열린 중앙전면의법치국사업회의는 우리 당과 국가의 력사에서 시대적이고 리정비적인 의의가 있다. 회의의 가장 중대한 성과는 습근평법치사상을 명확히 제기하여 이를 새 시대 전면의법치국의 지도사상으로 삼은 것인데 이는 우리 나라 사회주의법치건설과정에서 중대한 정치적 의의, 리론적 의의, 실천적 의의가 있다. '헌법선전주간'을 계기로 습근평법치사상 학습선전과 법률보급선전을 결합시켜 학습교육을 전개하고 선전해석을 강화하여 관철락착을 강하게 틀어쥐여야 한다.

  중공중앙 선전부 부부장 장건국은 각급 선전부문은 습근평법치사상 학습선전을 하나의 중요한 정치임무로 삼고 각종 전파수단을 총괄적으로 사용하여 습근평법치사상이 사람들 마음속 깊이 들어가 뿌리내리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헌법선전주간' 활동을 힘써 조직전개하여 헌법 법률이 일상 생활에 융합되고 인민군중들 속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하여 전사회적으로 헌법 학습선전의 열조를 형성하도록 추동해야 한다고 말했다.

  //korean.people.com.cn/73554/73555/75321/15831331.html

  /인민넷-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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