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고생물학가의 연구 발견에 따르면 4700만년 전의 청장고원에는 아열대 삼림 식물피복이 있었다. 이 성과는 12월 8일 국제 정기 간행물인 《미국과학원원간》에 발표되였다.
우리 나라에서 ‘제2차 청장고원 종합 과학 고찰 연구’를 시동해서부터 중국과학원 시쐉반나열대식물원, 중국과학원 고척추동물과 고인류 연구소로 구성된 팀은 해발이 5000메터에 이르는 청장고원 반거분지에서 대량의 고생물 화석을 발견했다.
론문의 제1저자이며 중국과학원 시쐉반나열대식물원 연구원인 소도(苏涛)는 “우리는 화석과 모형을 결합해 4700만년 전의 고기후와 고해발을 재구성했는데 결과 당시 청장고원 중부는 해발이 1500메터이고 동서 방향의 중앙 계곡은 따스하고 습윤한 계절풍 기후이며 년 평균 기온이 섭씨 19도임을 증명해냈다. 삼림이 무성하고 수초가 소담스러운 이곳은 원고 시기의 ‘샹그릴라’로 불릴만 했다.”고 말했다.
이외 연구일군들은 또 반거분지에서 70여종의 식물 화석을 발견했는데 대다수 종류의 가장 가까운 계통 군체가 지금의 아열대 지역, 심지어는 열대 지역에 분포되여 있었다. 이에 소도는 “이는 현재 고한지대인 청장고원 중부가 4700만년 전에는 무성한 아열대 삼림 식물 피복이였음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고 말한다.
론문 통신 작자이며 중국과학원 시쐉반나열대식물원 연구원인 주절곤은, 이 성과는 청장고원의 생물 다양성 진화 력사와 지형 지모 협동 진화 과정을 인식하는 데 참신한 증거를 제공했다고 말한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