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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다시 한번 좌중 놀라게 한 조선족 가수 김윤길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0.12.14일 11:10
  '트롯 전국체전' 김윤길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12일 방송된 한국 KBS 2TV '트롯 전국체전'에서 '10억분의 1의 남자' 조선족 김윤길이 출전했다.



  심사위원팀이 8팀 있는데 한국에서 노래, 영화 각 분야에서 인정받는 베테랑들이다.

  김윤길은 “20년째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라고 소개, 박현빈은 “20년을 했는데 아무도 모른다고 우리가?”라며 의아해했다.

  황치렬은 “어디서 본 적 있는 것 같다. 연변에서 오셨던 그 분인가”라고 말했고, 감독진들은 미스터리한 정체에 의문을 품었다.

  김윤길은 김정구의 '눈물젖은 두만강'을 선곡했다. 무대가 끝나고 8도 올스타를 획득해 합격했다.

  김윤길은 '보이스 오브 차이나 시즌2' Top4 진출자이다. 그는 "4강까지 진출했다. 중국어 이름을 말하면 중국사람들은 아실거다"고 설명했다.

  심사때 까칠하기로 유명한 설운도가 '타장르 노래 듣고 소름끼친게 처음이다"고 극찬했다.

  김윤길이 한국에서 노래로 인정받은게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5월 탑골랩소디에서 '제발'로 우승한적 있다.

  /흑룡강신문 월드조선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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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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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트롯체전에서 김윤길 가수님을 보게 됬어요 .
노래를 너무 잘해 감동했고 흔들림없는 가창력에 너무 고마웠습니다.
화이팅 하고, 이번 경연에 좋은 추억, 좋은 성과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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