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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녀자배구팀 감독 랑평 재계약, 도꾜올림픽 마칠 떄까지 팀을 이끌 것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0.12.18일 09:31
17일 오전, 국가체육총국 배구운동관리센터 주임 리전강(李全强)은 중국녀자배구팀 감독은 랑평은 이미 재계약 절차를 마쳤으며 도꾜올림픽을 마칠 때까지 계속 팀을 이끌고 갈 것이라고 밝혔다.

17일 오전, 리전강은 기자에게 랑평의 재계약 관련 절차가 이미 끝났고 래년 1월 중상순에 중국녀자배구팀의 새로운 1기 합동훈련이 북경에서 전개된다고 밝혔다.

랑평이 도꾜올림픽 주기에 중국녀자배구팀 감독을 맡기로 한 계약은 지난 8월 말에 만료되였고 중국녀자배구팀의 올해 합동훈련도 그때 끝났다. 하지만 도꾜올림픽이 연기되면서 랑평도 재계약하게 되였다.

2013년부터 재차 중국녀자배구팀 지휘봉을 잡은 후 랑핑은 선후로 팀을 이끌고 2015년 녀자배구월드컵, 2016년 리우올림픽, 2019년 녀자배구월드컵 우승을 따냄으로써 중국녀자배구팀의 세계 3대 대회 우승컵수가 10개로 늘어났다.

도꾜올림픽은 2021년 7월 23일로 연기하여 개막될 예정이다. 리전강은 도꾜올림픽이 어떻게 치러질지는 아직 변수가 있지만 어찌됐든 중국녀자배구팀은 자신으로부터 출발하여 상응하는 체계적인 훈련과 각종 준비사업을 마치게 된다고 밝혔다. 전염병발생상황으로 중국녀자배구팀은 올 한해 동안 어떤 경기에도 참가하지 않았다. 리전강은 합동훈련의 효과를 점검하기 위해 적당한 수준의 남자팀를 찾아 중국녀자배구팀이 몸풀기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녀자배구팀은 올해 약 7개월 동안 합동훈련을 진행했다. 현재 주정, 장상녕, 공상우, 리영영 등 천진팀과 강소팀의 국가선수들이 슈퍼리그 총결승에 참가하고 있고 정하, 안니 등 국가선수들도 이제 막 리그 경기임무를 마쳤다.

http://korean.people.com.cn/125818/1583305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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