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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택배업무량 380억건 기록, 서비스망 향촌보급 실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05일 13:51
  국가우정국 1월 4일 개최한 2021년 전국우정관리사업회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초보적 측정에 따라 2020년 전년 전국우정업계에서 완성한 업무수입은 1.1조원에 달하고 그중 택배업무량과 업무수입은 각각 830억건과 8750억원이며 동기대비 각각 30.8%와 16.7% 상승했다고 한다. 업계 신규 사회취업은 20만명에 이상에 달하고 온라인판매액 10조원 이상을 유지했다.

  ‘택배농촌마을진입’ 공정이 적극적인 진전을 취득했다. 2020년 국가우정국은 ‘택배농촌마을진입’ 3년 행동방안을 출범했다. 2020년말까지 농촌지역에서는 300억건에 달하는 택배를 받았는데 택배서비스망 향촌보급을 기본 실현했으며 농촌마을 직접송달비률이 50%를 초과했다.

  업계발전 품질과 효과는 뚜렷하게 증강되였다. 항공택배운수력이 부단히 증강되였고업계 전용화물수송기는 124대로 늘어났으며 인공지능, 빅데터, 사물인터넷, 블록체인과 북두내비게이션 등 새로운 기술 새로운 상품이 가속화 응용되였고 자동분류시스템의 배당중추가 370개를 초과했다. 택배전자운송주문서, 순환중계포장(循环中转袋)은 전체보급을 기본적으로 실현했고 록색발전은 성과를 보이기 시작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21년 국가우정국은 ‘택배농촌마을진입’을 가속화 추진할 것인바 2021년말까지 동부지역은 택배서비스 농촌마을 직접송달을 기본적으로 실현하여 중부, 서부 지역 건제촌 택배서비스 직접송률을 80%와 60%에 도달시킨다. ‘택배공장진입’을 가속화 추동하여 기업에서 쾌속배송물류망의 건설을 강화하도록 인도하며 공급사슬 서비스수준을 향상시켜 제조업 집거구에 일련의 택배업과 제조업이 융합발전하는 선행구를 건설하게 된다.

  //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4390.html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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