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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 코로나19 최신 소식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11일 10:05
  2021년1월10일 0-24시, 흑룡강성에 코로나19 무증상감염자가 발생, 현재 무증상감염자는 8명이며 모두 망규현(望奎县) 주민인 것으로 밝혀졌다.

  무증상 감염자1:녀, 31세, 무직업, 현거주지 망규현 전진가도 가흥아파트단지.현지 병원을 찾았다가 모든 환자는 무조건 핵산검사를 받아야하는 원칙에 따라 검사를 진행, 양성판정을 받았다. 무증상감염자로 판정된 후 지정 의료기관에서 격리 겸 의학적 관찰을 받고있다.

  무증상감염자2:남, 11세, 학생, 현거주지 망규현 전진가도 가흥아파트단지.무증상감염자 1과 모자관계. 당일 무증상감염자의 밀접접촉자에 대한 핵산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역시 지정 의료기관에서 격리 겸 의학적 관찰을 받고있다.

  무증상감염자3:남, 52세, 농민, 현거주지 망규현 혜칠진 혜칠촌 리경화툰. 무증상감염자의 밀접접촉자에 대한 핵산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지정 의료기관에서 격리 겸 의학적 관찰을 받고있다.

  무증상감염자4:녀, 50세, 농민, 현거주지 망규현 혜칠진 혜칠촌 리경화툰. 무증상감염자의 밀접접촉자에 대한 핵산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지정 의료기관에서 격리 겸 의학적 관찰을 받고있다.

  무증상감염자5:남, 17세, 학생, 현거주지 망규현 가흥아파트단지, 무증상감염자의 밀접접촉자에 대한 핵산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지정 의료기관에서 격리 겸 의학적 관찰을 받고있다.

  무증상감염자6:남, 46세, 농민, 현거주지 망규현 혜칠진 혜칠촌 리경화툰. 무증상감염자의 밀접접촉자에 대한 핵산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지정 의료기관에서 격리 겸 의학적 관찰을 받고있다.

  무증상감염자7:남, 41세, 농민, 현거주지 망규현 혜칠진 혜칠촌 리경화툰. 무증상감염자의 밀접접촉자에 대한 핵산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지정 의료기관에서 격리 겸 의학적 관찰을 받고있다.

  무증상감염자8:녀, 42세, 농민, 현거주지 망규현 혜칠진 혜칠촌 리경화툰. 무증상감염자의 밀접접촉자에 대한 핵산검사를 통해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지정 의료기관에서 격리 겸 의학적 관찰을 받고있다.

  관련부문은 코로나19 무증상감염자 8인의 밀접접촉자와 밀접접촉자의 밀접접촉자에 대한 관리통제 조치를 실시하고 그들이 다녀간 활동장소에 대해 소독, 봉쇄했다.

  국제 코로나19 형세는 여전히 복잡하고 심각하며 바이러스 전파방식가 다양화되고있는 추세다. 한편 국내 여러 지역에서도 끊임없이 분산적 발병사례가 나타나고있다. 음력설이 다가오고있는 이 시점에서 모두가 방역에 대한 경각성을 한층 높여야 한다. 불필요한 모임, 회식을 줄이고 인원이 밀집하는 활동을 조직하지 않고 참가하지 않으며 특히 공기류동성이 떨어지는 곳에 가지 않는다. 부득이하게 코로나19 위험지대로 가야할 경우 본인과 동행자들의 건강상황을 잘 살피고 길에서와 목적지의 방역정책을 료해해야한다. 고속철, 비행기, 버스 등 공중교통도구를 리용할 때는 전반 이동과정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을 자주 씼어야 한다. 방역일군들의 체온검측, ‘룡강건강코드’ 혹은 ‘통신빅데이터동선카드’출시 등 업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야한다.

  중,고위험지역을 다녀왔거나 거주했었다면 돌아 온후 주도적으로 현지 관련부문 혹은 지역사회에 보고하고 핵산검사를 받고 집중 격리해야한다. 대중들은 모두 중점장소에 대한 방역관리요구를 엄격히 지켜야 한다. 공중장소와 거주환경은 자주 통풍하고 정기적으로 소독하며 택배물과 우편물은 받은 즉시 소독하고 손을 씼어야한다. 발열, 기침 등 증상이 나타날 경우 지정 발열진료소에 가서 진찰을 받는다. 발열 진료부, 지역사회위생서비스센터 등 의료기구는 ‘초소’역할을 잘하여 제때에 감염자를 발견하고 즉시 보고해야 한다. 각 지역에서는 해당 지역 책임, 부문책임, 단위 책임을 명확히하며 “외부 류입을 막고, 본토 재발을 막으며 사람과 물품을 동시에 방역하는”업무 요구에 따라 방역조치를 잘 실시해야한다. 개인 방호의식을 높이고 량호한 방역 위생습관을 유지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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