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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5G 개발리용은 각국이 공동으로 진행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1.14일 10:24
  조립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3일 정례 기자회견에서 중국은 5G기술이 제4차 공업혁명의 전연성(前沿性)과 인솔성(引領性), 플랫폼성(性) 과학기술이며 5G의 개발 리용은 각국이 공동 상의와 공동 건설, 공동 향유해야 한다고 일관하게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도에 의하면 중국은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광대역과 모바일 네크워크를 건설하였으며 중국 모바일 통신기술은 5G가 리드하는 중대 돌파를 가져왔다. 하지만 한시기 동안 미국의 일부 정객들은 사처로 다니며 다른 나라들이 중국 기업의 5G설비를 사용하지 말도록 압박하고 있다.

  조립견 대변인은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국의 첨단기술 기업이 5G 영역에서 거둔 성과는 괄목할 만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연래 중국은 세계의 중요한 5G 전매특허 신청 집중지역의 하나로 성장했고 5G 네트워크 규모와 사용자 수는 모두 세계 첫 자리를 차지하며 5G산업의 전반 실력은 세계 앞선 수준을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조립견 대변인은 과학기술 영역에서 이데올로기로 기술발전을 규정하고 인위적으로 장벽을 제조하고 심지어 국가 안보 개념을 일반화하여 특정 국가와 특정 기업을 타격하는 것은 과학기술 발전의 기본 규율에 위배될 뿐만아니라 각국의 공동이익에도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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