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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룬 최초로 ‘세계500강’ 리스트 발표… 텐센트, 알리바바 6, 7위 차지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1.01.14일 04:44



12일 발표한 후룬 ‘세계 500강’ 리스트에 51개 중국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텐센트, 알리바바 두 기업이 세계 10위권에 진입했는데 텐센트가 6위, 알리바바가 7위를 차지했다. 이 두 기업의 가치는 각기 4조 7299억원(인민페), 4조 7000억원에 달한다.

후룬연구원은 최초로 ‘후룬 세계 500강’ 리스트를 발표했다. 이 리스트에는 세계 500강 비국유기업을 렬거했는데 기업의 시가 혹은 추정시가에 따라 순위를 매겼다. 상장기업의 시가는 2020년 12월 1일의 파장가로 계산하고 비상장기업의 추정시가는 동업계 기업을 참고하거나 최신 라운드의 융자상황에 따라 추산했다.

리스트에 따르면 애플사는 14조의 가치로 세계에서 가장 값진 기업으로 평가되였고 마이크로소프트와 아마존이 그 뒤를 따랐는데 각각 10조원을 넘었다.

가치상승의 백분률로 보면 최대 승자는 전기자동차 제조업체로 테슬라(特斯拉), 니오(蔚来), 샤오펑(小鹏) 자동차가 포함된다. 테슬라는 10위권에 돌입했는데 가치가 작년 8배로 늘어나 3조 6천만원에 달했으며 9위를 차지했다. 중국 전기자동차 제조상 니오는 리스트에서 가치상승이 가장 빠른 기업이다. 니오의 가치는 작년의 23배로 늘어나 4029억원에 달했다.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의 영향하에서도 ‘후룬 세계 500강’ 기업의 평균가치는 동기대비 25% 늘어나 6600억원에 달했다. 60개 기업의 가치가 두배로 증가했는데 그중 25개가 미국기업이고 21개가 중국기업이다.

후룬바이푸(胡润百富) 리사장 겸 수석조사연구관 후룬은 이번 리스트에서 중국은 상승폭이 가장 빠른 나라로서 51개 기업의 총가치가 작년에 비해 73% 성장해 35조원에 달했다고 소개했다. 이 수치는 그 뒤를 차지한 일본, 프랑스와 영국 세개 나라의 총합과 비슷하다. 또한 세계 인구의 5%를 차지하는 미국은 500강 리스트의 근 절반을 차지하고 있고 기업수와 총가치 면에서 모두 중국의 5배를 기록했다.

인민넷

http://korean.people.com.cn/65106/65130/70075/1583508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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