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1월 25일 저녁 루스벨트 스케릿 도미니카 총리와 전화통화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도미니카는 비록 멀리 떨어져 있지만 양국은 상호 존중하고 평등호혜하는 좋은 벗이라고 말했다. 그는 수교 17년래 양국관계는 장족의 발전을 거두었고 상호 이익과 중대한 관심사와 관계되는 문제에서 서로 지지해 왔으며 기반시설 건설, 농업, 의료, 교육 등 영역에서 양호한 협력을 진행했고 양국 인민의 친선이 날로 깊어졌다고 지적했다. 그는 중국은 도미니카가 대 중국관계를 외교적 우선 방향에 놓은데 대해 높이 평가하며 도미니카 경제사회발전에 계속 있는 힘껏 도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양자의 공동의 노력으로 양국간 친선협력관계가 반드시 보다 발전하리라 믿는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갑자기 들이닥친 코로나19 사태속에서 양국은 함께 코로나19에 맞서 두터운 친선을 과시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은 방역면에서 계속 도미니카를 비롯한 개도국에 도움과 지지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스케릿 도미니카 총리는 양국 수교이래 양자는 상호 존중하고 평등하게 대하면서 대소국간 관계의 모범으로 되었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은 도미니카 등 나라들에 방역물자를 제공해 주었고 백신이 개도국에서 보급될수 있도록 기여할 것이라고 약속했다며 중국이 세계에 모범을 보여주었고 도미니카의 진정하고 신뢰할수 있는 벗이라고 강조했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