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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력과 지혜 겸비! 멋지다 두 소년!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2.09일 10:29
  최근 귀주 금남주 옹안현의 한 로인이 물에 빠져 사경을 헤맸다. 두명의 17세 소년은 모두 수영 건장 이들은 대책을 상론한 후 즉각 물에 뛰여들어 로인을 구출했다. 로인은 성공적으로 구조되였고 선행을 베푼 두 소년의 이름도 밝혀졌다. 이들은 바로 귀주성 오안중학교 고3 , 고2 학생 손가곤과 그의 친구 임일명이다.



  2분간의 생사관두 두 소년 지혜롭게 목숨 구해

  2월1일 물에 빠진 한 로인은 몇분만에 체력이 고갈되여 상황은 매우 급박했다.



  “당시 내려가지 않았더라면 그 로인은 목숨을 잃을 수도 있었습니다.” 손가곤과 친구 임일명은 즉각 강변으로 뛰여가 옷을 벗은 후 차가운 물속에 뛰여들어 사람을 구했다.



  이 과정에 두 사람은 신속히 대책을 상론했다.손가곤은 “우리 둘은 물에 뛰여든 후 친구가 할머니의 발을 잡고 제가 상반신을 끌어오기로 했습니다.” 두 사람의 노력으로 2분도 지나지 않아 이들은 구조에 성공했다. 사람을 구한 후 두 소년 유유히 떠나 “누구든 용감히 나설 때가 있습니다”.

  로인은 강변으로 구조된 후 병원으로 이송되여 치료를 받았다. 두 소년은 소리없이 현장을 떠났다.



  구조 당시의 감수에 대해 17세의 두 소년은 어릴 때부터 수영을 배워 물에 빠진 사람이 구조자를 지나치게 꽉 잡아 위험 발생을 초래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었다. 하여 이들은 미리 대책을 마련했다. 손가곤은 “사람을 구하는 것은 마땅한 일입니다. 누구든 용감히 나설 때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2월2일은 손가곤의 17세 생일이였다. 생일 전에 친구와 함께 뜻깊은 일을 한 그는 “지금껏 맞이한 가 장 뜻깊은 생일입니다”라고 말했다.

  옹안현 정법위원회 관계자는 이 두 소년을 위하여 ‘용감한 시민’상을 신청 중에 있다고 말했다.

  

  네티즌: 너무 대견스럽습니다. 담력과 지혜를 겸비한 소년입니다.

  두 영웅소년의 사적은 많은 네티즌들을 감동시켰다. “중국의 훌륭한 소년, 담력과 지혜 겸비”‘담력과 지혜 겸비한 소년, 대견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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