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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학경기 국가팀 2:0으로 장춘아태에 승리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2.10일 08:16



지난 달 22일부터 해구에서 2022년 까타르 월드컵 아시아예선 40강 경기를 준비하고 있는 중국남자축구팀이 장춘아태팀과 한차례 교학경기를 진행하였는데 오흥함과 장옥녕의 꼴에 힘입어 2대 0으로 장춘아태팀을 전승하였다.

연변적 지충국, 김경도 선수가 이번 집중훈련 국가대표팀에 입선되였는데 이날 김경도선수가 선발로 출전해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특히 이번 집중훈련기간 중국국가팀은 8대 0으로 심양성건팀을, 1대 0으로 무한줘르팀을, 4대 1로 상해상항팀을, 4대 0으로 상해신화팀을, 5대 1로 하북화하팀을 전승한 데 이어 2대 0으로 장춘아태팀을 전승하였다.

  本场中国男足首发:

  门将:刘殿座;

  后卫:王燊超、李昂、于大宝、王刚

  中场:吴曦、张稀哲、金敬道、吴兴涵

  前锋:艾克森、谭龙

코로나19에 유로파리그 3경기도 '중립 경기'

코로나19 여파로 2020-2021 유럽축구련맹(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3경기가 중립지역에서 펼쳐지게 됐다.

UEFA는 10일 홈페이지를 통해 레알 소시에다드(스페인)-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와 벤피카(뽀르뚜갈)-아스널(잉글랜드)의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경기를 중립 지역으로 옮긴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레알 소시에다드-맨유전은 19일 새벽 1시 55분 이딸리아 토리노의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치러지고, 벤피카-아스널전은 19일 새벽 4시 이딸리아 로마의 올림피코 스타디움에서 펼쳐진다.

이에 따라 전날 몰데(노르웨이)와 호펜하임(독일)의 경기를 스페인 비야레알의 세라미카 스타디움으로 변경한 UEFA는 총 3개 경기를 중립 지역에서 치르게 했다.

2월 10일 해외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유벤투스(尤文)总比分2-1인터밀란(国米)

레알 마드리드(皇家马德里) 2:0 헤타페(赫塔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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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편집 김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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