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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백신, 륙속 여러 나라에 도착...파키스탄 총리 중국 백신 접종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19일 15:01



  현지 매체가 보도한데 의하면 3월 18일 임란 칸 파키스탄 총리가 이슬라마바드에서 중국 백신을 접종했다.

  최근 며칠간 중국 백신이 륙속 여러 나라들에 도착했다. 현재 이미 60여개 나라에서 중국 백신을 사용하기로 했으며 중국 백신의 안전성과 효과성이 보다 많이 인정되고 있다. 여러 나라의 국가 수반과 정부 정상이 앞장서 중국 백신을 접종함으로써 중국 백신에 대한 신뢰를 표하고 있다.

  최신 회차분 중국 시노백 코로나19 백신이 브라질 리오데자네이로에 도착했으며 이 시는 12일 중단된 접종업무가 17일 재차 회복되였다.

  17일 리오데자네이로시에서 76세 군체에 대한 접종을 시작했다. 이날 시민들은 백신접종 열정이 대단했으며 긴 줄을 서서 접종을 기다렸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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