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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중등수입가정 2억가구! 총인구 절반 차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3.31일 15:55
  중국 거시경제포럼(CMF)(2021년 1분기)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이번 포럼은 ‘중등수입군체 확대, 수요측개혁에 조력’ 주제에 초첨을 맞춰 보고를 발부했다고 한다. 보고는 최근년래 우리 나라 중등수입군체 규모가 부단히 확대되였는바 반수 가정이 중등수입가정으로 되였다고 밝혔다. 국가통계국에서 발부한 중국가정추적조사(CFPS) 견본추출 추산에 의하면 2018년 우리 나라 중등수입가정은 약 2억가구로 6억명 좌우에 달했다고 한다.

  어떻게 중등수입군체를 확정하는가? 정책과 학술계는 통일표준을 제정하지 않았다. 이번 보고에서 정의한 중등수입군체는 2018년 중국가정추적조사(CFPS) 데터를 의거로 했는데 도시와 농촌가정 일인당 지배가능수입 중위수 50%(포함) 이상과 200%(포함) 이하를 계선으로 했다. 보고는 도시와 농촌 가정 데터를 의거로 선택한 것은 우리 나라는 도시와 농촌 차이가 여전히 뚜렷하게 존재하기 때문인바 만약 전체 가정 데터로 중등수입군체를 계산하면 일정한 정도에서 우리 나라 도시와 농촌 차이 현실상황을 소홀히 할 수 있게 된다고 해석했다.

  이와 동시에 세계적 범위로 볼 때 절대표준을 취하는 것은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에서 저수입국가, 중저수입국가, 중등수입국가와 고수입국가를 획분하는 표준이기도 하다. 상술한 표준을 참조하여 가정 년수입이 17100~68400원 사이에 있는 가정은 모두 중등수입가정에 속하고 중등수입가정의 성원들은 모두 중등수입군체로 확정된다.

  데터에 의하면 우리 나라 중등수입군체 규모는 부단히 확대되고 있는바 반수에 달하는 가정이 중등수입가정에 속한다.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중등수입가정의 비률은 16.2%에서 46.5%로 상승했다. 가장의 직업으로 볼 때 가장이 국가기업에서 근무하는 가정의 비중이 점차 하락하고 민영기업에서 근무하는 가정의 비률이 점차 상승했다. 진일보 분석해보면 농업로동에 종사하는 경제활동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다소 상승했고 개체공상호는 기본적으로 변화가 없으며 국유기업은 다소 하락하고 민영단위는 다소 상승했다.

  중등수입군체는 어떤 면에서 지출을 많이 할가? 보고에 의하면 주민지출은 식품, 옷, 거주, 생활용품, 교통통신, 교육문화오락, 의료보건, 기타 등 8가지 류형으로 나뉘는바 중등수입군체의 식품소비비률이 가장 컸고 주택지출이 그 뒤를 이었다. 도시와 농촌의 중등수입가정 소비구도는 비교적 큰 차이가 존재했다. 그중 도시가정의 음식지출과 문화오락지출의 비률이 더 높았고 농촌가정 주택지출, 교통통신지출의 비률이 높았으며 두가지 류형 가정의 의료보건지출, 옷과 생활용품지출 방면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

  /인민넷 조문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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