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중국 서부지역 사진전" 한국서 개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4.27일 08:59
  최근 "중국 서부지역 사진전(다채로운 중국·매력적인 서부)"이 한국 서울에서 개막했다. 현장에서는 사진 60장을 통해 중국 서부지역의 자연 풍경과 생태계 보호, 사회 발전, 민족 문화와 인민생활 등을 관람객에게 선보였다. 이번 전시회는 7월까지 계속되며 한국 각 지방을 순회하며 개최될 예정이다.



  리수성 한국 전 국무총리가 사진전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주한중국대사관]

  리수성 한국 전 국무총리는 개막식에서 축사를 통해 "한국과 중국은 서로 중요한 이웃"이라며 이번 사진전은 한국 국민들이 다양한 중국과 중국 서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중요한 장으로 량국 문화 교류를 심화하고 정서적 친선을 도모할 수 있는 교량이라고 밝혔다. 권기식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은 중국이 서부개발을 적극으로 추진하면서 서부경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인민생활이 현저히 향상됐다면서 올해는 한중문화교류가 시작되는 해로 량측이 이를 계기로 분야별 교류협력을 더욱 심화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형해명(邢海明) 주한 중국대사가 사진전 개막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 주한중국대사관]

  형해명(邢海明) 주한 중국대사는 이번 사진전은 한 장 한 장 생생한 모습으로 한국 친구들에게 진실되고 생생한 중국 서부를 보여줄 것이라면서 사실과 진실 앞에서는 어떤 거짓말과 류언비어도 자멸한다고 밝혔다. 이어 코로나 극복 후 한국을 비롯한 각국의 친구들이 중국 서부를 방문해 중국 서부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또 한국 기업이 중국 서부에 적극으로 투자하고 성장 기회를 함께 공유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덧붙였다.

/인민망 한국어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반려견 훈련 전문가로 수많은 인기를 끌었던 보듬컴퍼니 대표 '강형욱'이 직장 내 괴록힘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온라인 곳곳에서 폭로가 이어지고 있어 화제다. 이에 강대표가 출연하고 있는 KBS2 '개는 훌륭하다'는 20일 결방했다. '개는 훌륭하다'가 방송되는 시간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포트시티 건설 10년...중국·스리랑카 협력 대표 모델

포트시티 건설 10년...중국·스리랑카 협력 대표 모델

[신화망 콜롬보 5월22일] 스리랑카 수도 콜롬보 포트시티(Port City)가 건설된 지 10년이 됐다. 이는 스리랑카와 중국의 '일대일로' 공동건설 중점 협력 프로젝트다. 지난 10년간 포트시티는 간척 사업에서 기업∙자본 유치까지 진행되며 활기찬 신도시의 면모를 갖춰가

장백현 파출소 경찰, 인삼농들 위한 봉사로 절찬

장백현 파출소 경찰, 인삼농들 위한 봉사로 절찬

장백산아래 고한산구에 위치한 장백조선족자치현 마록구진 이도강 일대는 5월 초순이면 인삼 재배가 가장 적합한 계절이다. 사진은 파출소 경찰들이 인삼농들을 도와 인삼밭에서 일하는 장면이다. 이 시기를 리용해 장백현 룡강변경파출소의 경찰들은 5.1절 황금련휴 기

푸틴 러 대통령, 中 하얼빈공대 방문..."러∙중 양국 청년 교류 강화 기대"

푸틴 러 대통령, 中 하얼빈공대 방문..."러∙중 양국 청년 교류 강화 기대"

[신화망 하얼빈 5월18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7일 하얼빈(哈爾濱)공업대학(이하 하얼빈공대)에서 연설하고 교육∙과학기술 협력, 문화 교류∙상호 학습, 청년의 성장∙발전 등을 놓고 교수∙학생들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