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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쾌속공공뻐스시스템(BRT)공사 착공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5.07일 10:26



연길시 쾌속공공뻐스시스템(BRT)공사가 착공을 시작했다. BRT공사 총 투자액은 9.06억원에 달하는데 그중 1기 공사는 연길서역으로부터 인민공원구간까지이며 2022년 8월 전에 건설되여 시범 운행에 투입될 예정이다.



알아본데 의하면 쾌속공공뻐스 시스템은 전용도로공간에서 쾌속운행하는 신형 대용량 공공교통방식으로 흔히‘지면지하철시스템'이라고 부른다. 연길 시 BRT공사 기점은 조양천진 문명툰이고 종점은 연길열전공장으로 서에서 동으로 홍운거리, 연삼도로, 공원로, 인민로 4갈래 도시주간도로를 거치게 된다. BRT 전체 길이는 19.02키로메터이고 도합 25곳의 정거장을 설치하게 된다. 목전 이미 착공한 1기 공사는 연길서역으로부터 인민공원구간인데 투자액은 4.44억원에 달하고 총 길이는 7.6키로메터이며 도합 11개 정거장을 설치하게 된다.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도시건설과 과장 호도의 소개에 따르면 전반 BRT공사는 지상으로부터 지하까지 전면시스템공사이다. 먼저 지하 비물과 오수 도관 개조를 진행하고 다음 지면의 도로, 행차도 시공을 진행하게 되는데 올해 주요임무가 바로 지하 비물 오수(도관) 그리고 도로복구이다. 1기 지하도관 및 도로복구공사는 올해 10월에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연길시 쾌속공공뻐스공사는 도로연선의 인행도로, 자전거도로, 도로조명 및 지하도관시스템을 동시 보완해 교통신호 및 지능교통운영설비를 최적화하게 된다. 공공교통의 운수능력 제고를 통해 인행도로, 자전거 등 록색저탄소 교통모식을 통합하고 도시구역 경치와 공공공간을 개선하게 된다. 이 대상이 사용에 투입된후 연길시 중심도시구역의 교통체증을 최대한으로 완화하게 되며 시민의 출행 질을 높이게 될것이다./왕영 리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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