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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 독서로 감찰간부 자질능력 제고에 일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1.05.18일 21:20
“오래전부터 을 읽고 싶었는데 오늘 마침내 열람실에서 그 책을 읽었습니다.”

일전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청년간부 공단풍은 도서열람실에서 자신이 찾고 있던 책을 읽고 매우 흡족해했다.

‘학습형’ 대오건설을 진일보 추진하고 ‘서향기관’을 건설하기 위하여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도서열람실 건설을 틀어쥐고 독서학습조건을 구비하였는바 독서학습의 농후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규률검사간부들의 자질제고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도서열람실에는 현재 당건설력사, 정책법규, 청렴정치 교육류 등 1000여권의 도서가 장만되였는데 ‘당’ 분위기가 물씬하고‘정밀도’가 돌출하며 ‘렴정’ 색채가 짙은 ‘세가지 특색 책방’을 적극적으로 구축했다.

이 곳 열람실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시야에 들어오는 것이 바로《중국공산당력사》, 《당원수첩》, 《기관기층당조직사업수첩》 등 당의 력사와 당건설사업에  관련된 서적들이다. 열람실에 당건설 력사서적들이 추가된 이후로 감찰간부들이 수시로 당사, 신중국사 등 서적에서 소중한 정신적 자양분을 섭취하고 강대한 정신동력을 섭취할 수 있게 되였으며 리상신념을 확고히 하고 담당정신을 발양할 수 있게 되였는데 이는 열람실의 역할이 한 몫을 톡톡히 했다.

도서열람실을 개관한 이래《중화인민공화국 공직인원 정무처분법 해석》, 《중화인민공화국 형사소송법》등 정책법률류 전문서적은 많은 규률검사감찰간부들로부터 환영을 받는 서적으로 꼽혔다.

이런 종류의 서적들에 대하여 열람실은 전문적으로 세분화 분류를 진행해 진렬하였고 또한 부단히 다양한 서적들을 갱신하여 직원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전문적인 서적들을 마음껏 빌려서 볼 수 있도록 편리를 확보해주었다. 현재 많은 기관 간부들은 열람실을 ‘충전기지'로 애용하고 있으며 근무 후 열람실에서 독서로 자신을 ‘충전'하는 기관간부들의 모습이 자주 포착된다.



도서열람실에서 교류중인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간부들 

규률검사위원회 감찰간부들의 책임의식을 한층 더 독촉하기 위해 도서열람실은 청렴교육류의 관련 서적을 중점적으로 수집하였고 전형적인 사례로 규률검사위원회 감찰간부가 근면하게 품성을 수양하면서 엄격하게 자신을 단속하고 실제 행동으로 자신과 주변 사람들을 참답게 관리하여 ‘등잔밑이 어두운 현상’을 단호히 방지하도록 일깨워주고 있다.

발전개혁국 주재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김일 감찰조 조장은 《민법소전서(民法小全书)》한 권을 빌리면서 “새로운 형세 하의 규률검사감찰의 각항 업무를 더 잘 감당할 수 있도록 우리는 반드시 학습을 강화하고 내공을 쌓아야 하는데 도서열람실은 우리에게 자기학습과 소질향상에 있어 플래트홈으로 간주되여 진정한 ‘급시우’가 되여준다”며 기쁘게 말했다.

이밖에 룡정시 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실정을 고려하여 규률검사감찰 업무지식을 끊임없이 업데이트하고 정보공유기제를 구축하여 규률검사감찰 간부가 시급 이상 업무교육에 참가하도록 요구했으며 기밀관련 자료를 제외한 기타 학습자료는 한 부씩 더 준비하여 도서열람실에 남겨 기타 규률검사 감찰간부들이 학습사용하도록 했다. 동시에 열람실 관리제도를 제정하고 도서 대출, 등기 기록부를 만들어 규률검사감찰간부는 자체로 책을 선택하고 도서 대출, 등록, 반환수속을 확실히 밟아 도서가 잃어지지 않도록 착실히 관리하는 등 량호한 습관을 양성했다.

룡정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해당 책임자는 “다음 단계로 우리는 계속 도서열람을 중심으로 독서교류회, 주제연구토론 등 다양한 형식의 활동을 탐색하고 농후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하여 규률검사위원회 감찰간부의 자질능력제고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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