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국제경제
  • 작게
  • 원본
  • 크게

구라파채무위기 중국과의 무역에 영향 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8.20일 09:17
올해 들어 중국 대구라파련맹의 수출이 선명한 하락세를 보이고있다. 그속에 중국인소도 없지 않지만 구라파련맹의 채무위기의 악영향이 주되는 원인으로 선명하게 드러나고있다고 전문가들은 평가하고있다.

중국 해관통계에 7월달 중국과 구라파련맹지간의 수출입총액은 480억딸라, 지난 같은 시기보다 8.9%하강, 그중 중국 대구라파련맹의 수출액이 293.7%, 지난 같은 시기보다 16.6%하강되였다. 대조적으로 중국의 1월-7월 총체적 수출이 지난같은 시기보다 7.8% 장성, 대구라파련맹의 수출이 오히려 3.6%가 하강된 통계다.

구라파련맹통계수를 보면 1월-4월 구라파, 중국간의 수출입총액은 1389억유로로 지난 같은 시기보다 2.5% 장성, 그중 구라파 대중국수출액이 472억 유로로 10% 장성하였고 구라파가 중으로부터의 수입액이 917억유로로 1% 하강된걸로 나타났다. 루계로 구라파 대중국무역의 역차가 445억유로로 11.2%가 하강된 계산이 나온다.

상기수자로부터 알수 있는바 올해들어 중국 대구라파련맹간의 수출이 선명한 하락세를 보이고있다.

구라파련맹으로 보면 채무위기가 날로 가심화되고있는 가운데 구라파련맹과 국제통화기금에서는 부득불 그리스, 아일랜드와 뽀르뚜깔 등 나라에 원조를 보냈지만 위기는 오히려 이딸리아, 에스빠냐 등 나라에로 만연돼가 은행위기까지 불러 실체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기 시작했으며 따라서 3자간의 악순환이 시작되였다. 실체경제의 수축은 바로 개인소비와 기업투자를 하강시키기 마련인바 이는 타국으로부터의 수입이 따라서 내려가게 할수밖에 없고 구라파련맹의 주수입시장으로서의 중국 등 신흥 경제체는 그 영향의 충격을 벗어날수 없게 되였다는 분석이다.

구라파국제정치경제중심의 프레데릭 에릭슨은 당전 구라파채무위기는 아직 구라파련맹정체무역에 중대한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지만 그로하여 무역장성은 이미 늦추어졌고 향후 상당 긴 시기 유지될것이라 한다. 만약 채무위기가 악화된다면 구라파련맹의 수입은 대폭 하강될것이며 중국 등 일부 대구라파수출대국에 충격적인 영향이 갈것이라고 하였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5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5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작가 허련순 기자간담회 장춘서

제1회 동북도서교역박람회가 한창인 가운데 연변인민출판사는 2024년 5월 18일 오전 9시, 국가길림민족문자출판기지 전시구역에서 장편소설 《위씨네 사당》 한문판 신간 발표 및 저명한 조선족 녀작가인 허련순의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위씨네 사당》한문판 신간발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

뉴진스 멤버 부모, 탄원서 제출에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 선임[연합뉴스] 하이브와 민희진 어도어 대표의 법적 분쟁이 이어지는 가운데, 그룹 뉴진스 멤버의 부모들이 탄원서 제출에 '연예인 전속계약 분쟁' 전문 변호사를 선임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19일 가요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