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성문화관광청에 따르면 최근, 문화관광부, 중앙선전부, 중앙당사문헌연구원,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공동으로 "당 창건 100주년 홍색관광 100개 정품코스"를 발표했는데 우리 성의 4개 홍색관광코스가 선정됐다.

　　소식에 따르면 "당 창건 100주년 홍색관광 100개 정품코스"는 "혁명력사 되새기고, 분투정신 전승하자", "대국의 중기(重器)에 다가가, 중국의 력량 감수", "빈곤탈출 성과 체험하고, 농촌 진흥에 조력하자"등 3가지 주제로 나뉜다. 우리 성의 3개 홍색관광코스가 "홍색 력사 되새기고 분투정신 계승하자"를 주제로 한 코스에 선정되였고, 1개 관광코스가 "빈곤퇴치 성과 체험하고, 농촌 진흥에 조력하자"를 주제로 한 코스에 입선했다. 구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홍색룡강 · 영웅불멸"정품코스에는 할빈시 동북렬사기념관, 목단강시 해림시 양자영렬사묘지와 비적토벌유적 등 7개 명소가 포함된다.

　　"북대황에서 북대창까지"정품코스에는 북대황개발건설기념관 (밀산)-우의농장 (쌍압산)-북대황 서예주랑관광지 (밀산)-제1 군 황무지 개간 850농장 (호 림)-현대 대농업 856 농장 (호 림)-운산호(云山湖)홍색관광풍경구(호림)-북대황농기계박람원 (호림) 등 문화 장소 (기지)가 포함된다.

　　"철인에 다가가 분투정신 체험"정품 코스에는 대경철인왕진희(王进喜) 기념관, 대경석유과학기술관, 대경유전력사진렬관, 대경석유관 등 5개 명소가 포함된다.

　　'빈곤탈출 성과 체험하고, 농촌 진흥에 조력하자"주제 관광코스에 선정된 코스는 "생태이춘ㆍ아름다운 농촌"정품코스로 이춘시 서령 (西岭) 삼림생태관광리조트, 이춘시 상감령(上甘岭) 계수(溪水)림장 등 명소가 포함된다.

/동북망 조선어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