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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알림! 조심하세요! 벌써 여럿이 당해...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15일 15:40
  QQ계정이 해킹 당한 경력 한번쯤을 있을 것이다. 일반적으로 비밀번호 찾기로 다시 비번을 고칠 수 있다. 그러나 위챗과 QQ번호가 련결돼 있다면 그리고 QQ비번마저 해킹 당했다면 위챗 계정과 위챗 친구들까지도 위험에 처할 수 있다.

  얼마전 사천성 성도시 무후공안지국에서 전형적인 인터넷 사기 사건을 공개했다.

  성도 시민 제 모씨가 경찰에 신고했다. QQ 대화그룹창에서 한 네티즌이 보내온 링크를 클릭했더니 몇분사이에 QQ계정이 오프라인으로 바뀌였다. 당시에는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고 재등록을 시도했다. 하지만 뒤이어 위챗도 자동으로오프라인으로 바뀌였다.

  제 모씨가 휴대폰으로 위챗 비번을 재설정해 위챗에 등록해서야 오프라인된 시간동안 위챗 내 친구 몇명이 잇따라 상이한 금액의 돈을 사기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용의자 범행 과정

  경찰 조사에 따르면 용의자는 먼저 QQ그룹에 트로잔 바이러스가 깔린 링크를 발송해 피해자의 QQ비번을 해킹하고 이어 QQ로 위챗 계정에 등록했다.

  용의자는 피해자의 친구그룹에 문자를 보냈다. "돈을 모아 모 친구에게 빌려주자"는 내용의 문자였고 친구들을 낯선 계좌에 입급하도록 유도했다.

  위챗내 대다수는 가까운 사람들이다 적지 않은 사람들이 의심없이 돈을 입금했고 사취 금액은 17만원에 달했다.

  파출소 빅데이터 대조 분석 결과 용의자의 실제 주소는 광동이였다. 사건 발생 7일 후 용의자는 광동에서 검거됐고 이어 경찰은 더 깊은 단서를 찾아냈다. 현재 3명 용의자는 파출소에 형사 구류중이다.

  광범위한 군중들께 알림

  QQ와 위챗 계정을 련결했을 경우 등록 방식을 변경하고 QQ나 위챗으로 친구의 입금 요청 문자를 받았을 경우 전화나 영상통화 방식으로 진위를 확인해야 합니다. 문제 발견시 즉각 경찰에 신고해야 합니다.

  /중국조선어방송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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