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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극강 총리, 국무원 서부지역개발 지도소조회의 소집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6.23일 15:31
  21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국무원 리극강 총리가 국무원 서부지역개발 지도소조회의를 소집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인 국무원 한정 부총리가 회의에 출석했다.

  회의는 올해 서부대개발 중점사업을 연구하고 서부대개발 14차 5개년 전망계획 실시방안을 토론하고 채택했다. 리극강 총리는, 습근평 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확고한 령도하에 근년래 여러 관련측 특히는 서부지역 간부와 군중들의 다함없는 분투를 통해 서부대개발사업이 중대한 력사적 성과를 이룩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서부지역발전이 불균형적이고 불충분한 문제도 두드러졌다. 습근평의 새 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당중앙과 국무원의 결책과 포치를 참답게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단계에 착안점을 두고 새로운 발전리념을 관철하며 새로운 발전구도를 구축하고 높은 차원의 발전을 추진한다는 요구에 따라 개혁개방을 추진해야 한다. 그리고 내생적 동력을 증강하고 발전시키고 생태환경을 보호하며 민생복지를 증진하고 서부대개발사업의 새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

  특색산업과 신흥산업을 육성하고 전통산업이 높은 차원에로 격상하는것을 지지하며 풍력, 빛에너지, 수력, 전력, 광산자원의 우세를 발휘하고 국가 에네지자원의 보장능력을 증강해야 한다. 그리고 인프라시설수준을 제고하고 친환경발전을 힘써 추진해야 한다. 발전과정에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해야 한다. 빈곤해탈 공략전 성과를 공고히 하고 기본공공봉사의 균등화를 추진하며 의무교육과 기본의료, 기본주택 등 보장능력을 제고해야 한다. 정책지원을 늘이고 사회력량을 동원해 서부대개발을 위해 보다 큰 합력을 형성해야 한다.

  /중앙인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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